꿀`s 솜씨자랑 ^^;
[노버터] 밤맛이 느껴지지 않은 밤비스코티
날아가라!뼝~
2009. 9. 13. 08:54
얼마 전에 아빠가 가져다주신 밤을 며칠동안 까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어느 분의 [노버터]비스코티를 보게 되었는데 아몬드가루
대신 밤을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게 된 밤 비스코티!
결과를 말하자면 버터가 안들어가기에 밀도가 꽉 찬
밤맛은 그리 느껴지지 않으면서 약간 심심하지만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비스코티가 되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아몬드와 호두)도 듬뿍 넣어서 고소한 맛이 있구...
조카 먹으라고 만들어놨더니 아빠가 결국 다 드셨지만 말이다...
살짝 노란색이 나는게 밤을 으깬 거다...
그냥 먹을 때가 가장 맛있지만 밤은 보관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잔뜩 까놓은 뒤
떡을 해먹을 때나 여러가지를 해먹을 때 사용하게 되는데
비스코티와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거 같다.
어느 분의 [노버터]비스코티를 보게 되었는데 아몬드가루
대신 밤을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게 된 밤 비스코티!
결과를 말하자면 버터가 안들어가기에 밀도가 꽉 찬
밤맛은 그리 느껴지지 않으면서 약간 심심하지만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비스코티가 되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아몬드와 호두)도 듬뿍 넣어서 고소한 맛이 있구...
조카 먹으라고 만들어놨더니 아빠가 결국 다 드셨지만 말이다...
그냥 먹을 때가 가장 맛있지만 밤은 보관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잔뜩 까놓은 뒤
떡을 해먹을 때나 여러가지를 해먹을 때 사용하게 되는데
비스코티와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