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뉴질랜드를 간다길래
2010년 맥주월드컵 1위 제품인 뉴질랜드 몬티스사의 골든라거를 부탁했다!
요게 먼길을 돌아온 바로 그 골든라거!
요즘 흔히 파는 수입맥주는 대체로 다 330ml인데
이건 같은 양이면서도 모양이 좀 틀리다!
그래서인지 330ml보다 좀 더 작은 듯한 느낌!
위는 얄쌍하고 밑은 좀 더 넓어서 잡기에 안정감도 들구...
뉴질랜드에서는 역사도 있고 유명하다는 몬티스사!.
병 뚜껑에는 1868년부터라고 쓰여져있는데 반사되서 잘 보이지 않는다!
동생 말에 의하면 맥주 종류가 엄청 많다고하지만,
직접 볼 수 없으니까 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예쁜 맥주컵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관계로 유리잔에 따라봤다!
요새 내가 좋아하는 파울라너만큼 부드러운 크림거품은 아니지만,
기존 국산 맥주에 비해 거품이 고우면서도 지속력이 좀 오래간다!
색상도 약간 황갈색에 가까운 색이고..
동생이 사다준 살라미육포를 옆에 두고 한모금 마셨다!
입에 닿자마자 느낀 점은,
이 맥주! 달다~
맥주치고 이렇게 단 건 처음인데 입안에서 느껴지는
골든라거의 맛은 달면서도 부드럽고 쓴맛의 느낌은 없지만
호프의 향이 살짝 수줍게 올라온다!
부드러워서 나도 모르게 술~ 술~~ 넘어가더니
어느 새 한병을 다 비워버렸다.
별로 술 냄새도 나지도 않고...
기내 반입이 힘들어서 맛만 보려고 사온건데,
왠지 한병으로는 아쉽다는 느낌과 함께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맥주! 발견이다~~~~
2010년 맥주월드컵 1위 제품인 뉴질랜드 몬티스사의 골든라거를 부탁했다!
요게 먼길을 돌아온 바로 그 골든라거!
요즘 흔히 파는 수입맥주는 대체로 다 330ml인데
이건 같은 양이면서도 모양이 좀 틀리다!
그래서인지 330ml보다 좀 더 작은 듯한 느낌!
위는 얄쌍하고 밑은 좀 더 넓어서 잡기에 안정감도 들구...
뉴질랜드에서는 역사도 있고 유명하다는 몬티스사!.
병 뚜껑에는 1868년부터라고 쓰여져있는데 반사되서 잘 보이지 않는다!
동생 말에 의하면 맥주 종류가 엄청 많다고하지만,
직접 볼 수 없으니까 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예쁜 맥주컵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관계로 유리잔에 따라봤다!
요새 내가 좋아하는 파울라너만큼 부드러운 크림거품은 아니지만,
기존 국산 맥주에 비해 거품이 고우면서도 지속력이 좀 오래간다!
색상도 약간 황갈색에 가까운 색이고..
동생이 사다준 살라미육포를 옆에 두고 한모금 마셨다!
입에 닿자마자 느낀 점은,
이 맥주! 달다~
맥주치고 이렇게 단 건 처음인데 입안에서 느껴지는
골든라거의 맛은 달면서도 부드럽고 쓴맛의 느낌은 없지만
호프의 향이 살짝 수줍게 올라온다!
부드러워서 나도 모르게 술~ 술~~ 넘어가더니
어느 새 한병을 다 비워버렸다.
별로 술 냄새도 나지도 않고...
기내 반입이 힘들어서 맛만 보려고 사온건데,
왠지 한병으로는 아쉽다는 느낌과 함께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맥주!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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