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수업 날!
평소보다 일찍 나서서 가장 먼저 도착했지만,
손반죽을 하다보니 끝이 난건 10시를 넘긴 시각이었다.
오늘 메뉴는 마치 모자처럼 생긴 검은깨빵과
단호박 반죽을 베이스로 한 달콤, 부드러운 맛의 단호박비스퀴빵과
녹차비스퀴(호두를 넣어 고소하다)를 올린 단호박빵이다.
비스퀴는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줘야 갈라지는게 잘 나타난다.
검은깨빵은 달지 않은 검은깨소가 들어가 있고,
중앙에는 검은깨가 묻어있는 작은 빵반죽이 올려져있어
마치 꽃모양의 모자처럼 보인다.
검은깨소는 앙금에 비해 단맛은 덜하면서
기름지지않은 고소함으로 가득하다.
그러고보니 오늘 제품은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빵이다.
오늘 매장에 소형브라우니케익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다.
크기만 작았지 일반 브라우니케익처럼 하트모양으로 귀여웠다.
브라우니케익을 구매하면 요 크리스마스트리쿠키 1세트를 주신단다.
구매시에는 1세트에 \3,000원.
녹색은 시금치, 다른 하나에는 아몬드가루를 넣으셨다는데,
이번 브라우니케익 수업에서 맛 볼수 있을거 같다.
이제 다음 주에 하는 브라우니 수업을 마지막으로 올해도 끝나간다.
내년에는 타르트와 쿠키를 만드는데.. 벌써부터 기대 만빵이다!
평소보다 일찍 나서서 가장 먼저 도착했지만,
손반죽을 하다보니 끝이 난건 10시를 넘긴 시각이었다.
오늘 메뉴는 마치 모자처럼 생긴 검은깨빵과
단호박 반죽을 베이스로 한 달콤, 부드러운 맛의 단호박비스퀴빵과
녹차비스퀴(호두를 넣어 고소하다)를 올린 단호박빵이다.
비스퀴는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줘야 갈라지는게 잘 나타난다.
검은깨빵은 달지 않은 검은깨소가 들어가 있고,
중앙에는 검은깨가 묻어있는 작은 빵반죽이 올려져있어
마치 꽃모양의 모자처럼 보인다.
검은깨소는 앙금에 비해 단맛은 덜하면서
기름지지않은 고소함으로 가득하다.
그러고보니 오늘 제품은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빵이다.
오늘 매장에 소형브라우니케익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다.
크기만 작았지 일반 브라우니케익처럼 하트모양으로 귀여웠다.
브라우니케익을 구매하면 요 크리스마스트리쿠키 1세트를 주신단다.
구매시에는 1세트에 \3,000원.
녹색은 시금치, 다른 하나에는 아몬드가루를 넣으셨다는데,
이번 브라우니케익 수업에서 맛 볼수 있을거 같다.
이제 다음 주에 하는 브라우니 수업을 마지막으로 올해도 끝나간다.
내년에는 타르트와 쿠키를 만드는데.. 벌써부터 기대 만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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