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왠지 시나몬의 알싸함이 더 좋아지기도 하고
얼음왕자님의 후기를 보고 급 땡겨,
주문하게 된 시나몬파운드케익(\18,000원)!
위의 작은건 그날의 메뉴였던 오트밀모카파운드(\3,800원)
우선 나름 신제품인 오트밀모카파운드!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이지만 파운드의 포스가
그대로 풍기고 있다!
단면을 잘라보니 모카파운드속에 오트밀이 곳곳에 보인다!
맛은 마치 오트밀비스퀴모카빵을 통째로 먹는 듯한 느낌이다..
모카파운드의 부드러운 맛과 오트밀의 약간 퍽퍽하지만
씹히는 느낌이 잘 어우러져있고, 사이즈가 작아서 신선한 상태로
바로 다 먹어치울 수 있다!
자! 다음은 오늘의 기대작인 시나몬파운드케익!
기존의 파운드케익과 사이즈는 똑같고
유산지 부분을 보니 살짝 더 기름진 느낌이다!
토핑으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견과류인 피칸이
통째로 예쁘고 올려져있고, 크랜베리도 눈에 띄인다..
살짝 그을린 피칸의 모습이 더 맛있어 보였다!
단면을 잘라보니 곳곳에 크랜베리가 눈에 띄었고,
시나몬의 강하면서도 알싸한 향이 풍겨왔다!
한입 먹어보니 입안에 시나몬의 향이 듬뿍~~
역시 얼음왕자님의 말처럼 시나몬빵의 약간 부족한 느낌이
채워진 듯한 느낌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밑면이 좀 타서
그 탄맛이 난다는 거와 그냥 시나몬파운드는
빵에 둘러싸여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좀 더 있는 반면,
시나몬파운드케익은 직접 닿아서인지 단단한 느낌이 더 강하다!
그거 빼고는 정말 시나몬의 바다에 풍~~~덩 빠진 느낌!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이사 준비로 나무위에 빵집이 영업을 안한다.
새로 이사한 곳은 어떤 곳일지?
어떤 제품들을 파실지? 기대해봐야겠다!
얼음왕자님의 후기를 보고 급 땡겨,
주문하게 된 시나몬파운드케익(\18,000원)!
위의 작은건 그날의 메뉴였던 오트밀모카파운드(\3,800원)
우선 나름 신제품인 오트밀모카파운드!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이지만 파운드의 포스가
그대로 풍기고 있다!
단면을 잘라보니 모카파운드속에 오트밀이 곳곳에 보인다!
맛은 마치 오트밀비스퀴모카빵을 통째로 먹는 듯한 느낌이다..
모카파운드의 부드러운 맛과 오트밀의 약간 퍽퍽하지만
씹히는 느낌이 잘 어우러져있고, 사이즈가 작아서 신선한 상태로
바로 다 먹어치울 수 있다!
자! 다음은 오늘의 기대작인 시나몬파운드케익!
기존의 파운드케익과 사이즈는 똑같고
유산지 부분을 보니 살짝 더 기름진 느낌이다!
토핑으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견과류인 피칸이
통째로 예쁘고 올려져있고, 크랜베리도 눈에 띄인다..
살짝 그을린 피칸의 모습이 더 맛있어 보였다!
단면을 잘라보니 곳곳에 크랜베리가 눈에 띄었고,
시나몬의 강하면서도 알싸한 향이 풍겨왔다!
한입 먹어보니 입안에 시나몬의 향이 듬뿍~~
역시 얼음왕자님의 말처럼 시나몬빵의 약간 부족한 느낌이
채워진 듯한 느낌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밑면이 좀 타서
그 탄맛이 난다는 거와 그냥 시나몬파운드는
빵에 둘러싸여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좀 더 있는 반면,
시나몬파운드케익은 직접 닿아서인지 단단한 느낌이 더 강하다!
그거 빼고는 정말 시나몬의 바다에 풍~~~덩 빠진 느낌!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이사 준비로 나무위에 빵집이 영업을 안한다.
새로 이사한 곳은 어떤 곳일지?
어떤 제품들을 파실지?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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