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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에 일본 도쿄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오사카 이후로 두번째 여행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역시 2박 3일 일정으로 다니기에는 너무 아쉬운게 많네요.
앞으로도 쭈~욱 일본에 가고싶으니까 우선 JAL카드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자~ 그럼 JAL 기내식을 볼까요?

1. 인천공항에서 도쿄로 갈 때 나온 기내식 - 역시 구간이 짧으니까 간단한 샌드위치가 나오더군요.
맛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일본의 맥주맛을 못 잊는 저이기에 에비스 한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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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인천공항에서 오사카로 갈때의 기내식 -
왜 오사카가 더 짧은데도 불구하고 기내식은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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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쿄에서 인천공항 들어올 때 - 진짜 심하죠? 이건 차마 먹지 않고 조용히 버렸습니다. 대신 일본에서 사온
다른 걸 먹었죠.. 이것 때문에 약간 JAL 이미지가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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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혼바시 빌라 호텔의 조식 - 도시락 교환권을 줘서 받은 도시락! 윽~ 느끼하고 미소시루는 텁텁한 맛!
연어와 훈제는 느끼해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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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한도전에서 나온 우에노 공원 앞 다꼬야끼!
이건 정말 맛없어서 다들 버리는 데 동의했습니다.
음식 버리면 물론 죄 받게지만 오사카 다꼬야끼는 아주 맛있었는데 이건 크기만 크고 밀가루 맛 밖에 안나더군요.
혹시라도 이걸 보신 분이 일본에 가시면 우에노공원 앞 다꼬야끼는 절대 사드시지 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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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었던 오꼬노미야끼! 열심히 만드는 젊은 오빠의 멋진 모습도 좋아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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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게 신주큐 역을 뒤져 찾아낸 라뽓뽀의 고구마애플파이!
정말 출구가 많아서 좀 헤멨지만 그래도 길눈 좋은 전 바로 찾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가게는 역 안에 있어서 표를 끊지 않아도 되니까 신주쿠 역에 내리시기 전에 들러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난바에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이 있듯이 도쿄에도 줄 서서 사가는 집이더군요.
맛보려고 하나 사봤는데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달구요.. 그래도 고구마와 사과의 조화가 나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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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그 유명한 리쿠로 오지상의 치즈케익..
처음 도착해서 사먹고 반해버려 출국하기 전에 대량으로 가져가느라 고생한..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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