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월 현대백화점 신촌점 문화센터에서 하는
나무위에 빵집! 수업 첫날이다!
신촌에 7시까지 도착하려고 땀 좀 뺐지만
오랜만에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즐거웠다!
오늘의 메뉴는 해바라기씨와 호두, 이집트 고전밀이 들어간
곡물 작은빵인데.. 손반죽 하느라고 손가락에 마비가 오는 줄 알았다!
같은 테이블을 쓰시는 분과 벤치타임에 얘기도 하고..
하나하나 직접 빵을 만드니 고되지만 너무 즐거워서
다음주가 얼릉 기다려진다!
이게 완성된 곡물 작은빵!
1인당 3개 분량이다!
오랜만이라 하는 거라서 둥글리기를 좀 더 단단하게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얘들이 덜 부풀기도 하고,
힘이 없어 좀 찌그러진데다가,
집에 오는 동안 비닐에 수분이 차서 모양이 더 엉망이다!
너무 담백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호두와 해바라기씨와 함께 씹히는 반죽이 너무 고소하고 의외로 맛있었다!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이건 4시타임의 과일너트빵인데, 간식빵으로 주셨다!
과일너트빵도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였는데,
후르츠필의 단맛과 너트의 고소한 맛이 금방 나온 빵 반죽과
함께 쫄깃, 고소, 달콤해서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었다!
회사 끝나고 가서 하려니 힘도 들었지만 앞으로의 수업도
더 기대가 되서 6월 한달이 즐거워질거 같다
나무위에 빵집! 수업 첫날이다!
신촌에 7시까지 도착하려고 땀 좀 뺐지만
오랜만에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즐거웠다!
오늘의 메뉴는 해바라기씨와 호두, 이집트 고전밀이 들어간
곡물 작은빵인데.. 손반죽 하느라고 손가락에 마비가 오는 줄 알았다!
같은 테이블을 쓰시는 분과 벤치타임에 얘기도 하고..
하나하나 직접 빵을 만드니 고되지만 너무 즐거워서
다음주가 얼릉 기다려진다!
이게 완성된 곡물 작은빵!
1인당 3개 분량이다!
오랜만이라 하는 거라서 둥글리기를 좀 더 단단하게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얘들이 덜 부풀기도 하고,
힘이 없어 좀 찌그러진데다가,
집에 오는 동안 비닐에 수분이 차서 모양이 더 엉망이다!
너무 담백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호두와 해바라기씨와 함께 씹히는 반죽이 너무 고소하고 의외로 맛있었다!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이건 4시타임의 과일너트빵인데, 간식빵으로 주셨다!
과일너트빵도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였는데,
후르츠필의 단맛과 너트의 고소한 맛이 금방 나온 빵 반죽과
함께 쫄깃, 고소, 달콤해서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었다!
회사 끝나고 가서 하려니 힘도 들었지만 앞으로의 수업도
더 기대가 되서 6월 한달이 즐거워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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