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램차우더를 점심식사로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크램차우더는 비려서 한번도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회사서 이렇게 먹어보네
크림소스에 베이컨, 비릿한 조개살!
내키지않았지만 굶을 수 없어 먹고난 후 오후내내 속이 느글느글..
저녁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있는 걸 먹고싶어 찾아보다
방문하게된 숙대입구 팬 차이나!
전에 맛있는 국수를 먹고 내려오며 본 곳이다.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맛이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자스민차를 준다.
크램차우더는 비려서 한번도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회사서 이렇게 먹어보네

크림소스에 베이컨, 비릿한 조개살!
내키지않았지만 굶을 수 없어 먹고난 후 오후내내 속이 느글느글..
저녁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있는 걸 먹고싶어 찾아보다
방문하게된 숙대입구 팬 차이나!
전에 맛있는 국수를 먹고 내려오며 본 곳이다.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맛이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자스민차를 준다.
미차이에서나 볼 수 있는 무채 같은것도 나오고..
오늘의 선택은 짜장 + 짬뽕 + 광동탕수육 = \18,000원!
둘 다 국물 있는걸 먹고싶어 짬뽕으로 2개 부탁했다.
먼저 나온 탕수육은 고기양이 적었지만, 튀김옷에
찹쌀을 섞은듯 쫄깃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광동탕수육은 좀 더 매운거라고 하셨는데, 맵기보단
후추가 많이 들어갔는지 뒤에 알싸한 맛이 남았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던 짬뽕!
작지만 국물맛 내기 좋은 게가 반쪽, 오징어 몸통이 4~5개!
숙주에 양파등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푸짐했다.
다만 국물맛은 임팩트 있기보단 무난한 느낌!
면도 그냥 보통~~ 홍합짬뽕과 굴짬뽕이 계절메뉴로 있던데,
차라리 그걸 먹을껄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살짝 얼큰한 국물이 오후내내 느끼했던 속을 싹 가셔줘서 다행!
면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많이 남겼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한끼 해결하기 위해
찾는것도 나쁘지 않은 팬 차이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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