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부르고 구경도 할 겸 기온까지 슬슬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 몇개의 드럭스토어를 발견했는데,
비오레 폼 클렌징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이마루 옆에 있는 이곳이 가장 쌌다.
가는 도중 몇개의 드럭스토어를 발견했는데,
비오레 폼 클렌징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이마루 옆에 있는 이곳이 가장 쌌다.
문이 열려있는 드럭스토어는 잠깐씩 들리면서 살 품목에 대한 가격을 체크했다.
카모가와강이였던가?시조가와라마치에서 기온사이에 흐르는 강!
어두워서 잘 보이지않지만 식당 테라스에는 손님들로 가득!
강가에도 더위를 피해 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기온쪽에서 바라본 강! 불빛이 꺼지지 않는 이곳이 본토쵸인가?
지하철 역 입구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있었고,
화려한 옷차람의 사람들과 문이 닫힌 가게들 사이서 발견한 재밌는 모형이 있는 가게!
담날 다시 와 보니 여기가 교토 명물 중 하나인 잇센 요소쿠인가?
그걸 파는 집이었다.
미용실에서 간 나온 듯한 머리를 한 유타카를 입은 일본여성들도 눈에 띄었고,
문이 닫혀버린 요지야도 발견했다.
요지야의 트레이드마크! 낼 기요미즈테라에 갈꺼니까 거기서 봐요~
전등모양의 등불이 기온의 어두운 거리를 밝히고,
조명이 켜져있는 야사카신사를 찍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 일 하고, 공항에서 뛰어다니고,
교토역에서 다시 뛰어다니고, 정말 정신없었던 하루의 일정도 여기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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