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산 체코맥주 감브리너스 (\1,780원?)
매장에 진열되지 않아서 물어보니, 찾는 사람이 있으면
꺼내준다고 해서 당황! 어찌됐던간에 사왔다.
이번에 산것들은 모두 400ml이상의 용량이라 하나만 마셔도 배가 부르다.
황금빛 색상에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오는 감브리너스는,
첫 모금은 부드럽고 호프의 쌉싸름한 맛이 길게 느껴지는 맛이었다.
라거보다는 바이젠을 더 좋아하는 나로썬 그럭저럭~
매장에 진열되지 않아서 물어보니, 찾는 사람이 있으면
꺼내준다고 해서 당황! 어찌됐던간에 사왔다.
이번에 산것들은 모두 400ml이상의 용량이라 하나만 마셔도 배가 부르다.
황금빛 색상에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오는 감브리너스는,
첫 모금은 부드럽고 호프의 쌉싸름한 맛이 길게 느껴지는 맛이었다.
라거보다는 바이젠을 더 좋아하는 나로썬 그럭저럭~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체코맥주 필스너우르켈(\2,000~3,000원 사이)
감브리너스보다 투명하면서도 좀 더 부드러운 맛이나,
단맛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 이것도 그럭저럭~
독일보다 체코가 맥주 종류가 많다더니, 요즘 대형 할인매장에 가면
다양한 체코맥주를 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산 네덜란드 맥주 테스코 프리미엄 라거(\1,800원대?)
감브리너스처럼 황금색을 띠지만 좀 더 투명한 편이다.
첫 모금은 부드러우면서 뒤에 은은한 과일맛도 느껴져
호가든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이마트에서는 이 제품으로 바이젠도 있던데, 다음에 사마셔봐야겠다.
필스너우르켈과 달리 맥아당이 들어있는데,
요게 덜 달게 느껴진느 건 뭐지?
마시고난 뒤 모두들 이게 좀 더 독한거 같다고 하더니,
도수를 보니 5도로 가장 높았다.
이마트 매장에서 정말 다양한 수입맥주를 팔던데,
언제 한번 가서 하나씩 싹 사와야겠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산 체코맥주 코젤!
정확한 제품명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이란다.
500ml고 도수는 4.8도, 가격은 \3,000~4,000원 사이다!
약간 노르스름한 노란색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
뒤에 살짝 올라오는 호프의 맛!
감브리너스보다 필스너우르켈보다 더 맛있다.
체코맥주들이 꽤 많이 수입되고 있나본데, 다음엔 뭘 마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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