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홋카이도에서만 살 수 있다는 삿포로 클래식!
뒤에 치즈 안주랑 같이 샀는데 조카도 맛있다고하고
술안주로 딱 좋았다..
삿포로 클래식은 부드러우면서 뒤에 살짝 쓴맛이 올라와서
아빠가 여행내내 즐겨드셨는데 이 맛을 보니
삿포로 맥주공장 못간게 또 아쉽다!
이게 오타루에서 산 지비루 중 와이너리비루 헬레스맛(필스너랑 느낌)!
하우스맥주에서 파는 맥주를 병으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굿~이다. 하우스맥주 맛 그대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느낌!
캔으로 되어 있었으면 다 사올텐데...
참고로 오타루 와이너리비루는 오타루 시내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이건 메르젠인가? 둔켈보다 좀 약한 흑맥주 맛으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느낌이다.
요건 내가 좋아하는 바이젠!
약간 탁성이 있고 무겁지만 깔끔한 느낌, 뒤를 살펴보니 보리가 주원료!
이런 지비루가 우리나라에서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건 오타루비루로 바이젠과 비슷한 느낌이다.
오타루 윙베이에서 좀 더 싸게 파는 걸 보고 아쉬었다.
이건 둔켈!
오타루 와이너리비루보다 좀 더 묵직한 느낌의 흑맥주!
이건 필스너! 가볍지만 좀 더 무게감이 있어서 필스너도
바이젠도 둘 다 맛있었다.
호다테 정식을 먹은 식당 1층에 다양한 먹거리와 술을 발견했다.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술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토마토가 원료인것도 있고 포도주도 있고...
앗! 맥주 발견! 하지만 깨질거 같아 결국 사오진 못하고 구경만 했다.
딸기로 된 얘는 과실주겠지?
대신 오니비루를 1캔 사왔는데..
프리미엄맥주인 노보리베츠 오니비루는 역시 약한 흑맥주 맛!
우리나라 맥주보다 진해서 맛있다고는 하지만
내 입맛에는 아니여서 역시 패스..
맥주를 좋아해서 일본 여행 때는 꼭 사먹는데,
홋카이도 내에도 이렇게 맥주가 다양하니 다른 지역 맥주는 어떨까???
정말, 맥주를 맛보기 위해서라도 여행 계획 다시 돌입이다!
뒤에 치즈 안주랑 같이 샀는데 조카도 맛있다고하고
술안주로 딱 좋았다..
삿포로 클래식은 부드러우면서 뒤에 살짝 쓴맛이 올라와서
아빠가 여행내내 즐겨드셨는데 이 맛을 보니
삿포로 맥주공장 못간게 또 아쉽다!

이게 오타루에서 산 지비루 중 와이너리비루 헬레스맛(필스너랑 느낌)!
하우스맥주에서 파는 맥주를 병으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굿~이다. 하우스맥주 맛 그대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느낌!
캔으로 되어 있었으면 다 사올텐데...
참고로 오타루 와이너리비루는 오타루 시내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이건 메르젠인가? 둔켈보다 좀 약한 흑맥주 맛으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느낌이다.
요건 내가 좋아하는 바이젠!
약간 탁성이 있고 무겁지만 깔끔한 느낌, 뒤를 살펴보니 보리가 주원료!
이런 지비루가 우리나라에서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건 오타루비루로 바이젠과 비슷한 느낌이다.
오타루 윙베이에서 좀 더 싸게 파는 걸 보고 아쉬었다.
이건 둔켈!
오타루 와이너리비루보다 좀 더 묵직한 느낌의 흑맥주!
이건 필스너! 가볍지만 좀 더 무게감이 있어서 필스너도
바이젠도 둘 다 맛있었다.
호다테 정식을 먹은 식당 1층에 다양한 먹거리와 술을 발견했다.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술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토마토가 원료인것도 있고 포도주도 있고...
앗! 맥주 발견! 하지만 깨질거 같아 결국 사오진 못하고 구경만 했다.
딸기로 된 얘는 과실주겠지?
대신 오니비루를 1캔 사왔는데..
프리미엄맥주인 노보리베츠 오니비루는 역시 약한 흑맥주 맛!
우리나라 맥주보다 진해서 맛있다고는 하지만
내 입맛에는 아니여서 역시 패스..
맥주를 좋아해서 일본 여행 때는 꼭 사먹는데,
홋카이도 내에도 이렇게 맥주가 다양하니 다른 지역 맥주는 어떨까???
정말, 맥주를 맛보기 위해서라도 여행 계획 다시 돌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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