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2째날, 아침부터 흐리더니 비가 오락가락~
제대로 못봤던 니시키시장을 찾아갔다.
다른 시장과 같이 사람이 북적북적했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진열도 깔끔하고 천장이 덮혀있어
비가 와도 문제없이 돌아다닐수가 있게끔 되어있었다.
제대로 못봤던 니시키시장을 찾아갔다.
다른 시장과 같이 사람이 북적북적했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진열도 깔끔하고 천장이 덮혀있어
비가 와도 문제없이 돌아다닐수가 있게끔 되어있었다.
꼭 먹어보리라 마음먹었던 두유도넛가게!
파란눈의 관광객도 도넛을 사고있는걸 보니 유명하긴한가보다.
일반도넛은 10개에 250엔!
시럽을 얹은건 6개에 250엔! 포장은 안된단다..
맛이나 볼겸 산 일반두유도넛 10개!
따끈한 도넛은 부드러웠고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왔다.
10개정도가 기름지지않게 즐기기엔 딱 좋은거 같다.
그러고보니, 도유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었나본데...
그건 몰랐었다. 사진을 보니 요것도 먹어보게싶네...
나름 많은 준비를 하고 간 여행인데, 끝나면 늘 아쉬움만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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