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딸들의 베이커리 전쟁이란 뉴스를 봤는데,
롯데백화점 본점 포숑베이커리도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됐단다.
그래봤자 솔직히 별 기대도 않했지만,
예전에 비해서 케익류의 종류 및 성형도 좀 깔끔해졌고,
유럽빵의 종류도 늘은듯하다.
매장안에는 일본관광객들로 가득해서 계산하는데만도 엄청 걸렸다는..
시식 후 2가지 빵을 샀는데 제품명은 잘 모르겟다.
가격은 대략 3,000원~4,000원 사이!
이 원통형이 살짝 찌푸러진 빵은 녹차, 단호박, 블루베리 3종류인듯하다.
안에 블루베리필링이 조금씩 들어있는데 맛이 나쁘진 않지만
겉면이 상당히 질긴 편이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포숑베이커리도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됐단다.
그래봤자 솔직히 별 기대도 않했지만,
예전에 비해서 케익류의 종류 및 성형도 좀 깔끔해졌고,
유럽빵의 종류도 늘은듯하다.
매장안에는 일본관광객들로 가득해서 계산하는데만도 엄청 걸렸다는..
시식 후 2가지 빵을 샀는데 제품명은 잘 모르겟다.
가격은 대략 3,000원~4,000원 사이!
이 원통형이 살짝 찌푸러진 빵은 녹차, 단호박, 블루베리 3종류인듯하다.
안에 블루베리필링이 조금씩 들어있는데 맛이 나쁘진 않지만
겉면이 상당히 질긴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단빵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위의 블루베리빵보다 맛이 더 나았다.
빵 기지는 브리오쉬같았고, 안에 호두와 크림치즈가 있어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웠고, 윗면에 머랭이 살짝 올려져있어서 단편이다.
다른 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품을 많이 보긴해서
별 특색은 없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다고나 할까?
엄마도 맛있게 드셨는데, 머랭이 자꾸 떨어져서 먹기에는 좀 불편하다.
매장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사람도 북적거리고,
거기서 그러고있기 민망해서 얼릉 나왔다.
다음에는 좀 더 찬찬히, 다른 베이커리도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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