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서 신메뉴가 출시됐다는 메일을 보고 방문을 결정!
연말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가 없었고,
많은 손님들로 인해 음식은 접시가 비어있는 상태였다.
하계동에는 애슐리 매장이 홈플러스 2층과
2001 아울렛 9층?10층? 암튼 2개가 있는데,
주로 홈플러스쪽 매장이 가기 편해서 주로 이용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는 멕시칸 레시피!
TGI에서 처음 맛봤지만 이젠 패밀리레스토랑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이타 콤보세트와
베니건스의 퀘사디아가 메인 메뉴인거 같았다.
그리고 샐러드 바에는 메뉴가 추가되었는데,
이 메뉴들! 자리에 앉고 30분동안 맛도 볼 수 없을정도였다.
마냥 신메뉴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서
항상 먹는 샐러드를 가져왔다.
맨 위 조금 보이는게 망고살사샐러드!
이가 시릴 정도 차가운 망고는 새콤하면서도 살짝 달콤했는데
올리브와의 조화는 별로였다.
나중에 디저트로 과일 대신 가져다먹었는데
차갑긴해도 입에 녹는 느낌이 괜찮았다.
오른쪽 아랫편에 있는게 포테이토웨지였는데,
여태까지의 감자 중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전에 감자튀김은 걔 중 덜 익은 듯한 뭉쳐진 느낌이 드는게 있었는데
이건 양념도 되어 있고 안이 파근파근해서 좋았다.
왼편이 다시 포테이토웨지! 그 옆이 간장마늘치킨인가 그랬는데,
치킨은 나오자마자 몰려든 사람들로 순식간에 동이 났다.
포테이토웨지 밑으로 파이브 레이어 딥이라고
베이크드 빈에 치즈, 소스로 버무려진 것 같던데 꽤 느끼했다.
그 옆이 스파이시멕시칸필라프인데 이건 정말 뭥미!
다른 맛에 묻혀 별로였다.
그 옆이 멕시칸커틀릿! 돈까스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먹는데 이건 튀김옷도 두껍고 많이 느끼했다.
신메뉴 중 가장 좋았던건 망고 살사 샐러드와
포테이토 웨지로 선배와 의견 일치!
왼편에 있는건 소세지와 버섯 탕수인데
소세지에 튀김옷을 입힌게 느끼하긴 해도 바삭해서 괜찮았다.
맛있어보였던 단호박과 통조림 밤은 보기와는 틀리게 맛없엇다.
밑의 사각모양은 두부를 튀긴 거!
오른쪽의 둥그런게 메이플소스를 입힌 만두였는데
단맛이 나면서 고소한게 한, 두개 정도가 딱 맛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메뉴가 출시되곤 하는데
그래도 저렴한 내 입맛에는 단호박샐러드와
고구마그라탕이 최고인 거 같다!
아쉬운건 손님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즉시 가져다먹을 수 없었다는 점과
떨어진 음식을 얘기했더니
거의 내던지다시피 음식을 놓았던
직원의 모습에서 실망했다고나할까?
어차피 이런건 서비스업인데 힘들어도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연말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가 없었고,
많은 손님들로 인해 음식은 접시가 비어있는 상태였다.
하계동에는 애슐리 매장이 홈플러스 2층과
2001 아울렛 9층?10층? 암튼 2개가 있는데,
주로 홈플러스쪽 매장이 가기 편해서 주로 이용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는 멕시칸 레시피!
TGI에서 처음 맛봤지만 이젠 패밀리레스토랑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이타 콤보세트와
베니건스의 퀘사디아가 메인 메뉴인거 같았다.
그리고 샐러드 바에는 메뉴가 추가되었는데,
이 메뉴들! 자리에 앉고 30분동안 맛도 볼 수 없을정도였다.
마냥 신메뉴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서
항상 먹는 샐러드를 가져왔다.
맨 위 조금 보이는게 망고살사샐러드!
이가 시릴 정도 차가운 망고는 새콤하면서도 살짝 달콤했는데
올리브와의 조화는 별로였다.
나중에 디저트로 과일 대신 가져다먹었는데
차갑긴해도 입에 녹는 느낌이 괜찮았다.
오른쪽 아랫편에 있는게 포테이토웨지였는데,
여태까지의 감자 중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전에 감자튀김은 걔 중 덜 익은 듯한 뭉쳐진 느낌이 드는게 있었는데
이건 양념도 되어 있고 안이 파근파근해서 좋았다.
왼편이 다시 포테이토웨지! 그 옆이 간장마늘치킨인가 그랬는데,
치킨은 나오자마자 몰려든 사람들로 순식간에 동이 났다.
포테이토웨지 밑으로 파이브 레이어 딥이라고
베이크드 빈에 치즈, 소스로 버무려진 것 같던데 꽤 느끼했다.
그 옆이 스파이시멕시칸필라프인데 이건 정말 뭥미!
다른 맛에 묻혀 별로였다.
그 옆이 멕시칸커틀릿! 돈까스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먹는데 이건 튀김옷도 두껍고 많이 느끼했다.
신메뉴 중 가장 좋았던건 망고 살사 샐러드와
포테이토 웨지로 선배와 의견 일치!
왼편에 있는건 소세지와 버섯 탕수인데
소세지에 튀김옷을 입힌게 느끼하긴 해도 바삭해서 괜찮았다.
맛있어보였던 단호박과 통조림 밤은 보기와는 틀리게 맛없엇다.
밑의 사각모양은 두부를 튀긴 거!
오른쪽의 둥그런게 메이플소스를 입힌 만두였는데
단맛이 나면서 고소한게 한, 두개 정도가 딱 맛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메뉴가 출시되곤 하는데
그래도 저렴한 내 입맛에는 단호박샐러드와
고구마그라탕이 최고인 거 같다!
아쉬운건 손님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즉시 가져다먹을 수 없었다는 점과
떨어진 음식을 얘기했더니
거의 내던지다시피 음식을 놓았던
직원의 모습에서 실망했다고나할까?
어차피 이런건 서비스업인데 힘들어도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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