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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7 [경주여행 1일째]불국사 전경

[경주여행 1일째]불국사 전경

2010. 8. 17. 14:23 | Posted by 날아가라!뼝~
점심을 먹고 다시 시작된 관광 첫 코스는 불국사!


안내소에 들어가서 불국사 스탬프도 찍고, 안내책자도 한 부 얻었다.


불국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연못!
엄청나게 크고 토실토실한 형형색색의 다양한 잉어가 헤엄치고 있었다.


곳곳에서는 기념사진 찍느라 모두 정신이 없어 보였다.


오른편에는 무슨 기념관인가? 그런걸 공사 중이었다.


4대 천왕이 있는 천왕문을 지나서..


별로 험상궃게 안 생기신 천왕상들.


이쪽 상들이 좀 더 인상이 험악해보였다.


석굴암에는 감로수가 있더니, 불국사에는 옥로수란다.


맛을 봤는데 석굴암의 감로수에 비해 덜 시원했지만
살짝 단맛이 있었다.


단체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


여기서부터는 잘 몰라서 지도를 참고했는데
이게 청운교, 백운교란다.



왠지 한적한 느낌이 드는 길.
왼쪽 문으로 들어서면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다.


목어 앞에서는 불국사를 설명해주시는 가이드 분과 관광객들 무리로 가득했다.



이게 그 유명한 다보탑!
석가탑과 비교해보면 정말 화려하다..


가운데 해태상이 하나 밖에 없다는 걸 몰랐는데...


경주국립박물관에 있는 다보탑을 보니. 해태상이 4면에 다 있다.


수수하지만 옛 시대의 흔적을 가득 담은 석가탑.
탑돌이라도 해야하겠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이게 대웅전!


인자하신 모습의 부처님 상이 있어서 조용히 시주를 하고
열심히 소원을 다시 빌어봤다.
꼭~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왠지 숙연함이 느껴져서 찍으면 안될 거 같았지만,
그래도 난 찍었다.


대웅전 뒷 편에 있는 무설전


무설전 뒤로 관음전 가는길
경주 어디서나 꽃밭이 많아서인지 무리지어 날라다니는
말벌이 엄청 많았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날 정도!!!


관음전보다 약간 아래에 자리잡은 비로전


비로전의 불상! 보이는대로 나름 정성껏 기도를 드리고..


가장 마음이 편했던 관음전의 관음상.
자비로운 어머니의 모습 같아서 난 관음상이 제일 좋다.
왠지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찍어본 관음상!


이건 1933년 일본에서 반환받았다던 사리탑!
몸에 사리가 생길 때까지 고행을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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