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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간 나폴레옹은 여전히 빵을 사는 손님도
카페에서 먹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이런저런 신제품이 뭐가 나왔나?싶어 살펴봤지만
하나 건진게 블루베리식빵!
요새 블루베리같은 베리류가 인기더니 앗! 신제품이다!

우선 모양은 다음에 같다!
안에 블루베리쨈 같은거와 간간히 블루베리가 보인다.
안이 궁금해서 잘라봤더니 이렇다!
하지만 내 생각엔 블루베리 식빵은 좀 별로인거 같다.
블루베리같이 새콤한 류들은 크림치즈와 잘 어울리고
블루베리크림치즈케익이나 빵같은 제품과 비교해서
식빵 자체는 좀 질긴 느낌이라 뭔가 겉도는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아마 손이 안갈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베베프랑스!
담백하고 부드러운 기지라서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지만
빵 자체로 고소하며 씹을수록 맛있는 빵!
사이즈가 큰게 나와도 좋을텐데 여전히 작은 사이즈라 아쉽다!

전에 맛있게 먹은 녹차데니쉬는 인기가 없는지 항상 방문해도
나오지가 않아 아쉽다
다음엔 어떤 신제품이 있을지? 기대하며 방문해봐야겠다.
요새는 여러모로 집에서 가깝고 그나마 신제품이
자주 나오는 나폴레옹과자점을 자주 이용한다.
매주 가는 편인데 항상 가도 사람은 많고 빵은 금새 줄어든다.
빵이 나오는 11시반에서 2시 사이가 방문하기 좋은 시간대인거 같다.
그때가 아니면 먹고싶은 빵을 살 수가 없다.
오늘도 가봤는데 녹차 데니쉬는 구할 수 없었다.
만약 방문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빵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오늘의 빵은 첫번째로 몬테레이 잭 치아파타(\2,500원)다.
그냥 치아파타는 담백한 맛에 자주 먹긴 하지만 어느 순간 
담백한 느낌에 좀 질릴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빵은 안에 롤치즈와
몬테레이잭이라는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솔직히 몬테레이잭치즈라니? 이게 뭔지도 잘 모르겠다.
걍 색상이 슬라이스치즈보다 선명한 황색이라는 것 밖에...
암튼 이 두가지가 섞여서 심심할 수 있는 맛에 악센트가 되어
요새 자주 사먹게 된다.
자... 그럼 사진!사진 찍는 기술이 나아졌다고 얘기해주지만
 여전히 난 사진을 못 찍는것 같다.
밑부분의 황색이 바로 몬테레이잭 치즈!
맛은 그냥 치즈 맛이다.. 향이 그리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아.. 사진이 또 이상하다!
이건 베베프랑스(\2,000원)라고 그냥 담백한 빵이다.
베베프랑스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인데 요새 다양하게 출시되고있다.
전에는 식빵모양에 안에 호두를 넣어서 만든 빵이 있었는데
잘 팔리지 않아 이제는 만들지 않는단다.ㅠㅠ
난 참 좋아했는데 다시 그빵을 먹을 수 없어 안타깝다.
그래서 요샌 이 제품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오래 씹으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이건 토종 밤을 사용했다는 미니밤식빵(\2,500)이다.
다른 통조림 밤과 틀리긴 하지만 그래도 썩 맛있는 밤을 사용한
느낌은 아니다.
하긴 재료비를 생각하면 좋은 제품을 사용하긴 어렵겠지...
현실은 알고 있으나 어차피 요새는 비싸더라도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차라리 이 제품도 고급화하면 좋을텐데!라느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폴레옹에서도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다음에 다른 제품을 구입하면 다시 사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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