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어느분의 블로그에 위크엔드를 보고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주말에 시오코나를 방문했다.
오늘 산 것들은 에쎈잡지에 나와 유명하다는
무화과톡톡(\11,000원)과 위크엔드하프(\7,500원),
크림치즈매쉬포테이토(\4,000원) 그리고 보이겔(\2,000원)!
새콤한 레몬글레이즈가 듬뿍 묻혀져있는 위크엔드!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먹게 되서 항상 하프로 산다!
롱은 \15,000원!
겉은 새콤하지만 안은 부드러운 파운드질감으로
커피보다는 홍차와 더 잘 어울리는 맛이다!
자~~ 드디어 실한 무화과가 토핑되어 있는 무화과톡톡!
토핑뿐만 아니라 반죽에도 무화과를 넣어서
이름 그대로 무화과씨가 톡톡 씹혀서
먹는 즐거움이 있다.
겉에 초코렛이 아이싱되어있어서 달긴 하지만
먹다보니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달아서 진한 커피와 마시니까 그맛이 두배!!!!
단면을 잘라보면 무화가가 살짝 보인다!
전에 그냥 샀다가 괜찮아서 다시 구매한 보이겔!
안에 아몬드분말과 오렌지 필을 섞은 필링이
들어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림치즈매쉬포테이토!
단면을 잘라보면 매쉬드포테이토가 눈에 보인다!
담백한 감자와 크림치즈를 같이 롤링해서
두가지 맛과 빵의 쫄깃함이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개봉하니까 계란 냄새가 좀 역했고
씹다보니 그 맛이 입안에 남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달지 않고 한끼 식사로 든든할 만큼
먹고나니 포만감이 느껴졌다.
이번에 산것들은 모두 단빵이라서 먹다보니
다시 담백한 빵이 무지~~~ 생각났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뭘 먹을까나???????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주말에 시오코나를 방문했다.
오늘 산 것들은 에쎈잡지에 나와 유명하다는
무화과톡톡(\11,000원)과 위크엔드하프(\7,500원),
크림치즈매쉬포테이토(\4,000원) 그리고 보이겔(\2,000원)!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먹게 되서 항상 하프로 산다!
롱은 \15,000원!
겉은 새콤하지만 안은 부드러운 파운드질감으로
커피보다는 홍차와 더 잘 어울리는 맛이다!
토핑뿐만 아니라 반죽에도 무화과를 넣어서
이름 그대로 무화과씨가 톡톡 씹혀서
먹는 즐거움이 있다.
겉에 초코렛이 아이싱되어있어서 달긴 하지만
먹다보니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달아서 진한 커피와 마시니까 그맛이 두배!!!!
안에 아몬드분말과 오렌지 필을 섞은 필링이
들어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감자와 크림치즈를 같이 롤링해서
두가지 맛과 빵의 쫄깃함이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개봉하니까 계란 냄새가 좀 역했고
씹다보니 그 맛이 입안에 남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달지 않고 한끼 식사로 든든할 만큼
먹고나니 포만감이 느껴졌다.
다시 담백한 빵이 무지~~~ 생각났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뭘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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