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여사님이었던가? 그 분 블로그에서 발견한
엘리스파이의 블루베리크림치즈타르트!
마침 생일케익을 준비했어야하는데, 뻔한 체인점 생크림케익말고
오늘은 특별히 타르트로 준비했다.
엘리스파이로고가 박혀있는 블루베리크림치즈타르트!
박스가 심플하니 괜찮다.
엘리스파이의 블루베리크림치즈타르트!
마침 생일케익을 준비했어야하는데, 뻔한 체인점 생크림케익말고
오늘은 특별히 타르트로 준비했다.
엘리스파이로고가 박혀있는 블루베리크림치즈타르트!
박스가 심플하니 괜찮다.
안을 열어보니, 하트모양에 크림치즈로 모양을 내고,
블루베리필링이 가득 들어있다.
색다른 타르트에 모두 예쁘다면서, 감탄사를 연발~~
모양만큼 맛도 좋아야할텐데말야!
촛불을 끄자마자 다들 무섭게 타르트에 포크질을 하기 시작했고,
나도 한조각 잘라 먹어봤다.
타르트지는 마치 카스테라처럼 촉촉하니 부드러웠고,
크림치즈아이싱이 블루베리필링과 함께 입안에 미끄러진다.
부드럽고 살짝 씹히는 블루베리는 새콤한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달면서도, 혀에 약간 느끼한 맛이 남는게 문제!
너무 맛있다고하던데, 내 입맛에는 기대보단 보~통이었다.
블루베리크림치즈타르트말고 마롱초코파이도 하나 샀다.
초코류를 그리 좋아하지않아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마들렌여사님의 맛있다는 그 한마디에 구매 결정!
전제렌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돌리고나서 뜨끈뜨끈한 열기가 가득~
단 초코렛의 맛과 중간중간 조금씩 씹히는 밤조각의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마롱만있으면 안되나??? 밤양이 부족한듯한 느낌에 아쉬었다.
견과류도 살짝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도 느껴진느 마롱초코파이!
밤맛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 몽블랑이 먹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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