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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2 서래마을 파리크라상 - 치아파타와 오페뜨 - 화이트 노아빈!
제작년까지만 해도 회사가 서래마을에 있었기에 언제든지 이용했던
파리크라상이었다.
안가본지 좀 됐는데 스타벅스도 생기고 새로운 카페도 많이 생기고...
새로 이사 간 곳이 금정동이라서 한창 연쇄살인사건의 이슈가 되었던
곳에다가 정말 먹을꺼라곤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공단지역이기에
서래마을이 더 그리워졌다!

퇴근 시간에 간거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역시 빵은 없었다 ㅠㅠ
여전히 파리크라상에는 사람이 많았고 계절 페스티벌이라 딸기를
이용한 제품이 진열되어있었다.

오늘의 선택 메뉴는 그냥 치아파타(\2,000원)
서래마을 파리크라상은 제과제빵사 중에 프랑스인이 있기에 다른 체인에
비해 특이한 제품도 많은 편이고 맛도 약간 틀리다!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많이 유명했는데 이 치아파타는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나 할까?
치아파타가 그리 강한 맛을 가지고 있지 않은 순수한 빵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쫌....


새로운 맛집을 찾다고 발견한 오페뜨!
마포점이 1호점이고 서래마을점이 2호점이라는데
요새 이곳도 베이커리 카페로 나름 유명세를 갖기 시작한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역시 퇴근 시간인지 특이한 제품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베이커리 카페의 특성 상 빵보다는 제과 또는 케익류등이 많기에
이해는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잖아....
오렌지피칸빵인가? 그런 제품이 있어서 사려고 했더니!
읔~~~ 건포도가 들어있어서 들다 말았다~
그러다가 살 게 업어서 산 화이트 노아빈(\1,500원)
안은 팥앙금이 들어있고 위에는 비스퀴에 호두가 좀 들어있다!
나쁘진 않은 맛이었지만 생각한 것만큼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없어서 유감인 곳이었다!


다음에는 밝은 대낮에나 한번 더 방문해서 다시 실망할 것인지
아님 단골이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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