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가 오는 토욜날!
간만에 돈까스나 먹을까 해서 성북동에 갔다가
서울돈까스라는 곳에 처음 들어가봤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가족 동반으로 온 차량들이 참 많았다.
거기는 항상 그렇지만 호객행위를 하는 각각의 돈까스집 점원도 많았고...
금왕이나 오박사 돈까스는 많이 먹어봐서 이곳을 택했는데
한동안 그 동네를 안가봐서인지?아님 그 집만 그런건지?
암튼 돈까스의 종류가 참 많았다.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고...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식자재 원산지 표시!
하지만 진짜인지는 주인 밖에 모르겠지?
기본 셋팅!
돈까스에 미역국은 정말 별로인듯... 오이냉국은 괜찮은데
고추는 맵지 않았지만 안 먹으면 100% 재활용하겠지?
처음 보는 상표라 찍은 후추가루통!
뼝이 먹은 치즈돈까스(\7,500원)
접시가 무지 커서 처음엔 양이 많을거란 생각에 이걸 어떻게 먹지?
고민했지만 그건 쓸데없는 생각이었다
그릇이 커서 양이 많아 보일뿐이고 실제는 그리 많지 않았고
맛도 좀 떨어졌다..
보통 치즈 돈까스라고 하면 사이즈는 적어도 두께가 있어서 씹히는 맛과
치즈의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데 여기 그냥 얇은 돈까스에 치즈도 조금!
특이한 메뉴! 불돈까스(\6,500원)
매운맛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약간 붉게 보이는 저게 매콤한 맛을 냈다.
돈까스를 먹으면 느끼해서 매운돈까스 같은 류를 좋아하는데 그리
맵지는 않았지만 일반 돈까스에 비하면 나은 맛!
콘은 정말 별로였고 돈까스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썩 맛있지는 않았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생각을 묻는다면 근처에 간다면 가겠다고 대답할
만한 맛이라고나 할까? 일부러 찾아가고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비오는 날엔 역시 기름 냄새 폴~폴~ 풀기는 느끼한게 땡긴다.
간만에 돈까스나 먹을까 해서 성북동에 갔다가
서울돈까스라는 곳에 처음 들어가봤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가족 동반으로 온 차량들이 참 많았다.
거기는 항상 그렇지만 호객행위를 하는 각각의 돈까스집 점원도 많았고...
한동안 그 동네를 안가봐서인지?아님 그 집만 그런건지?
암튼 돈까스의 종류가 참 많았다.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고...
하지만 진짜인지는 주인 밖에 모르겠지?
돈까스에 미역국은 정말 별로인듯... 오이냉국은 괜찮은데
고추는 맵지 않았지만 안 먹으면 100% 재활용하겠지?
접시가 무지 커서 처음엔 양이 많을거란 생각에 이걸 어떻게 먹지?
고민했지만 그건 쓸데없는 생각이었다
그릇이 커서 양이 많아 보일뿐이고 실제는 그리 많지 않았고
맛도 좀 떨어졌다..
보통 치즈 돈까스라고 하면 사이즈는 적어도 두께가 있어서 씹히는 맛과
치즈의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데 여기 그냥 얇은 돈까스에 치즈도 조금!
매운맛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약간 붉게 보이는 저게 매콤한 맛을 냈다.
돈까스를 먹으면 느끼해서 매운돈까스 같은 류를 좋아하는데 그리
맵지는 않았지만 일반 돈까스에 비하면 나은 맛!
콘은 정말 별로였고 돈까스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썩 맛있지는 않았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생각을 묻는다면 근처에 간다면 가겠다고 대답할
만한 맛이라고나 할까? 일부러 찾아가고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비오는 날엔 역시 기름 냄새 폴~폴~ 풀기는 느끼한게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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