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녹차호두과자에 이어서 만들어 본 단호박호두과자!
그때 너무 달아서 반죽의 설탕은 20%,
기름은 10% 정도 줄였더니,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고운 단호박가루를 넣어 먹음직스러운 단호박호두과자는,
시나몬호두과자에 비해 더 촉촉한 느낌이 오래 유지된다.
그때 너무 달아서 반죽의 설탕은 20%,
기름은 10% 정도 줄였더니,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고운 단호박가루를 넣어 먹음직스러운 단호박호두과자는,
시나몬호두과자에 비해 더 촉촉한 느낌이 오래 유지된다.
어느 앙금이 더 어울릴지 몰라서 둘다 넣어봤는데,
역시 흰앙금쪽이 단맛이 강했다.
단호박호두과자니까 호박앙금을 넣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지..뭐~
색상에서 티가 별로 안나는 시나몬호두과자는
똑같이 설탕과 기름의 양을 줄였고 호두를 넣었다.
호두의 고소한맛과 시나몬의 쌉싸릅한 맛, 그리고 앙금의 단맛이 나쁘지않다.
다만, 수분감이 좀 덜해 뻑뻑한 느낌이 있고,
단호박에 비해 쉽게 마른다는게 단점인듯하다.
이제 남은건 커피호두과자인데... 호두과자에 살짝 질려서 언제 만들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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