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　いつか!

사이즈만 작아졌지 장식은 원제품과 같았고,
더위에 화이트초코 아이싱이 살짝 녹아버렸다.

빵반죽에 화이트초코가 들어가기 때문에
반죽 자체도 부들부들하면서도 쫄깃하고,
안에는 무화과, 블루베리, 푸룬, 레몬필등의 건과일이 들어가있어
씹는 느낌이 좋으면서 색다른 맛의 발효케익이다.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먹어보면 의외로 중독성이 생긴다.
나무위에 빵집 제품 중 좀 단편에 속한다.

녹차크랜베리파운드 속이 터질거 같은 이건,
쌀을 베이스로 만든 제품이다.

작아서인지? 단호박파운드빵보다 좀 더 질긴 느낌이 들었다.
달콤하면서도 약간 쌉싸름한 녹차파운드에,
상큼한 크랜베리가 씹혀서 느끼할 수 있는 느낌을 잡아준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쌀단호박파운드빵(\6,800원)
노란 단호박파운드 속이 터질것처럼 넘쳐나오고,

쫄깃한 빵과 함께 달콤하니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다.
그냥 밀로 만든 파운드빵도 괜찮았지만,
쌀빵의 쫄깃한 식감이 단호박과 더 잘 어울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