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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옥은 기네스를 좋아하고 난 헤페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술도 참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샀다.
모두 좋아하는 호가든은 기본 10병 사고,
기네스 3캔과 에딩거 헤페 4캔, 그리고 맛만 보려고 에딩거 수퍼 포르테(도수가 8.9도)를 샀다.
호가든과 기네스, 에딩거 모두 반응이 좋았지만
에딩거 수퍼 포르테는 정말 양주를 섞은 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
별로 우리 입맛은 아니여서 아빠한테 몰아드렸다. 아빠~ 죄송!
그리고 2009년 여름 맥스 스페셜홉 한정판 패트를 2병 샀는데...
맥스의 부드러운 맛이 없고 뒤에 좀 강한 홉의 느낌이 나서 이것도 아웃!
한잔씩만 마시고 아빠랑 친척분들에게 드렸고 나머지 하나도 두고왔다.
아! 이번에 파울라너헤페를 사려고했는데 아쉽게 구할 수가 없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맥주를 꼭 구해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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