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보려고 마음 먹었던 이대 밀푀유!
그냥 돈까스와는 달리, 돼지고기를 얇게 편 후
겹겹히 쌓인 형태로 더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고한다.
어찌보면 일본의 기무가츠를 따라한건가?
밖에서 본 밀푀유는 조명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의외로 손님이 꽤 있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는듯 보였지만,
시간관계상 맛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오늘의 선택은, 밀푀유의 대표메뉴인 카사네카츠(\9,000원)와
매콤한 고추&파돈까스(\10,000원)!
기본 셋팅으로, 개인별로 덜어먹을 수 있게
큰 볼에 양배추채가 나오는데, 소스의 맛이 별로라 so~so~.
그냥 돈까스와는 달리, 돼지고기를 얇게 편 후
겹겹히 쌓인 형태로 더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고한다.
어찌보면 일본의 기무가츠를 따라한건가?
밖에서 본 밀푀유는 조명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의외로 손님이 꽤 있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는듯 보였지만,
시간관계상 맛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오늘의 선택은, 밀푀유의 대표메뉴인 카사네카츠(\9,000원)와
매콤한 고추&파돈까스(\10,000원)!
기본 셋팅으로, 개인별로 덜어먹을 수 있게
큰 볼에 양배추채가 나오는데, 소스의 맛이 별로라 so~so~.
그리고 역시 밍밍한 미소시루와 반찬이 따로 나온다.
나무바가지에서 일본 느낌이 풍기는 귀여운 돈까스 소스통!
밥은 먹고싶은만큼 덜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된밥을 좋아하는 내입맛에 진편이여서 이 역시 거의 남겼다.
이게 내가 주문한 매콤한 고추&파돈까스!
에게~ 크기가 작잖아라고 느꼈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
여러겹 겹친 돼지고기사이로 보이는 매콤한 고추와 파가
다른 돈까스에 비해 좀 더 기름진 느낌을 많이 잡아줘서 맛있었다.
이게 대표메뉴라는 카사네카츠(겹친돈까스)!
여러겹으로 겹쳐있어서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좀 더 풍부한 느낌!
하지만 그만큼 기름진 느낌도 강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파가 더 맛있었다.
이거 말고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일식돈까스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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