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빵집 검색을 안했더니 그 동안 홍대에 여러가게가 생겼다.
악토버도 그렇고 브레드05인가? 거기도 그렇고...
조만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엘-제이드인가? 이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쿄베이커리의 로얄브레드!
일본에서 엄선된 밀가루를 사용하여 밀 본래의 풍미를 냈다는데...
그 맛이 궁금해서 전화로 우선 찜한 후 퇴근하자마자 쿄로 달려갔다.
항상 비닐봉투에 담아주셔서 쿄베이커리 문양이 찍힌 봉투는 처음 봤다.
그냥 작은 사이즈 하나인줄 알았는데 이게 1/2사이즈(\3,300원)!
오는 도중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살짝 뜯어먹어봤는데...
표면은 살짝 질기지만 안은 쫄깃하고
김진환베이커리의 식빵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나
마치 타피오카전분을 섞은듯히 쫀득한 식감이 더 강하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입안에서 하얀 식빵이
잘게 잘라져서 굴러다니는데 맛있었다.
조카에게도 주니 부드럽고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해치운다.
어찌보면 애들이 더 입맛에 민감하던데, 맛있긴한가보다.
다른 분의 평이 좋아서 사본 치즈프레첼(\1,800원)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맛 때문에 종종 사먹는데,
이건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그맛이 더 좋다.
프레첼 특유의 뒷면!
안에 좀 연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두배!
좋은 평만큼 괜찮은 식감과 맛이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은 치즈찰빵(\1,900원)
주먹보다 작은 사이즈로 찰빵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다.
쫄깃한 찰빵과 크림치즈의 살짝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졌지만,
특별히 인상적인 맛은 아니였다.
오늘의 수확은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는 로얄브레드!
쿄베이커리의 식빵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지만 처음 사먹는데,
다른 식빵에도 도전해봐야겠다.
악토버도 그렇고 브레드05인가? 거기도 그렇고...
조만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엘-제이드인가? 이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쿄베이커리의 로얄브레드!
일본에서 엄선된 밀가루를 사용하여 밀 본래의 풍미를 냈다는데...
그 맛이 궁금해서 전화로 우선 찜한 후 퇴근하자마자 쿄로 달려갔다.
항상 비닐봉투에 담아주셔서 쿄베이커리 문양이 찍힌 봉투는 처음 봤다.
그냥 작은 사이즈 하나인줄 알았는데 이게 1/2사이즈(\3,300원)!
오는 도중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살짝 뜯어먹어봤는데...
표면은 살짝 질기지만 안은 쫄깃하고
김진환베이커리의 식빵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나
마치 타피오카전분을 섞은듯히 쫀득한 식감이 더 강하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입안에서 하얀 식빵이
잘게 잘라져서 굴러다니는데 맛있었다.
조카에게도 주니 부드럽고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해치운다.
어찌보면 애들이 더 입맛에 민감하던데, 맛있긴한가보다.
다른 분의 평이 좋아서 사본 치즈프레첼(\1,800원)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맛 때문에 종종 사먹는데,
이건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그맛이 더 좋다.
프레첼 특유의 뒷면!
안에 좀 연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두배!
좋은 평만큼 괜찮은 식감과 맛이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은 치즈찰빵(\1,900원)
주먹보다 작은 사이즈로 찰빵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다.
쫄깃한 찰빵과 크림치즈의 살짝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졌지만,
특별히 인상적인 맛은 아니였다.
오늘의 수확은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는 로얄브레드!
쿄베이커리의 식빵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지만 처음 사먹는데,
다른 식빵에도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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