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에는 정말 한집 건너 치킨집이 있다.
완전 질려서 다시 갈 일없는 오빠닭도 2개나 있고,
먹기 편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더 후라이팬도 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새로운 치킨집, 매드치킨!
평일 저녁인데도, 매장 가득 놓여져있는 테이블엔 손님이 가득했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왼쪽엔 오빠닭처럼 오븐에 구운 닭과 후라이드가
오른쪽엔 더 후라이팬처럼 감자슬라이스 위에
닭가슴살과 다릿살이 나오는 메뉴가 보였다.
후라이드 반과 핫을 반반 주문하고 대기..
이젠 치킨집 맥주맛은 평하기도 싫다!
완전 질려서 다시 갈 일없는 오빠닭도 2개나 있고,
먹기 편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더 후라이팬도 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새로운 치킨집, 매드치킨!
평일 저녁인데도, 매장 가득 놓여져있는 테이블엔 손님이 가득했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왼쪽엔 오빠닭처럼 오븐에 구운 닭과 후라이드가
오른쪽엔 더 후라이팬처럼 감자슬라이스 위에
닭가슴살과 다릿살이 나오는 메뉴가 보였다.
후라이드 반과 핫을 반반 주문하고 대기..
이젠 치킨집 맥주맛은 평하기도 싫다!
주문이 많은지 생각보다 늦게 나온 반반 치킨!
어느쪽이 매운맛이고 어느쪽이 그냥 후라이드인지 분간이 안간다.
다만 바닥에 살짝 묻어나는 빨간 기름을 보고
이쪽이 매운맛인가보다라고 알 수 있을뿐이다.
왼쪽이 일반 후라이드, 오른쪽이 핫!
튀김옷은 얇으면서 바삭했고, 비법 양념이 있는지,
살짝 향신료맛이 나면서 비린내는 나지 않았다.
닭살은 촉촉하면서도 쫄깃해서 맛있었다.
딱히 무슨 맛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나름 독특한 맛이 뒤에 살짝 남는다고할까?
맛은 나쁘지 않지만, 금연석과 흡연석이 지정되어 있지않아서,
그게 좀 아쉬운 매드치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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