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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7.26 2008년 4월 도쿄 2일째 - 지유가오카, 신주쿠
2006년의 오사카는 8월이라 땡볕이더니 4월의 도쿄는 무채색의 도시라고
불리는것처럼 내내 날씨가 흐렸다.
호텔을 나오자마자부터 시작된 옥양의 사진!
정말 질리지도 않는가보다~
호텔옆에 있는 음식점인데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문을 일찍 닫아서
한번도 가지 못했다.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자판기들!
자연스런 모습을 찍어야한다며 유리창에 비친 모습을 찍지 않나...
어제 호텔을 찾을 때 길을 물으러 들어간 파출소!
우리나라 파출소와는 정말 틀리고 친절했다.
파출소 옆에는 조그마한 화단에 꽃이 잔뜩 피어있었다.
옥양! 자??? ㅋㅋㅋ
다리위에서 한컷!
드디어 지유가오카에 도착!
지유가오카 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
이런 관광객이 많은지 흔쾌히 사진 촬영도 오케이 해주시고...
작지만 맛있었던 모찌!
지유가오카는 곳곳마다 작은 옷가게나 소품가게들이 있는데
참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멋졌다!
옷들도 예쁘고 여성스러운 게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
이번엔 신문 보는 컨셉으로 찍어달라는 옥!
지겹지도 않나보다 ㅋㅋㅋ
정말 멋졌던 안경점! 안경점 입구에 벤치가 하나 있는데
모두들 여기서 꼭 사진을 찍고 갔다.
미니 소품점도 있고...
다양한 가게가 모여있는데 마치 작은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컨셉이라 정말 멋있었다.
일반 집인데도 정말 운치가 있었고 주인이 나오시기 전에 몰래 한컷!
스위트 포레스토로 가는 길에 있는 철도!
스위트포레스트도 생각한거 보다 별로여서 그냥 구경만 대충하다 나왔고
잠시 쉴겸 스타벅스에 들렀다.
우리나라보다 커피 가격이 좀 더 싸더라~~
옥이 꼭 먹고싶다고 산 도시락!
다음은 점심을 먹으러 신주쿠로 고고!!!!
날씨가 잔뜩 흐렸던 신주쿠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흐리더니 결국엔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편의점에서 500엔짜리
우산 두개를 사들고 나왔다.
갑자기 쏟다지다가 금새 그치긴 했지만 우산을 구입하건 잘한 일이었다.
저 우산을 아직까지 쓰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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