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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된 신제품 그린스캔들과 차슈차슈피자 중,
고민하다가 결국 도미노 차슈차슈피자를 선택했다.
그러고보니 3사 중 올해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이
가장 많은거 같고, 그만큼 제일 많이 먹은거 같다.

요게 피자 위에 붙은 전단지!
과연 실제로도 이런 모양일까?


그림과는 달리 파릇파릇한 브로콜리는 어디로 가고?
차슈도 꽃 모양이 아닌 그냥 뿌린 듯한 느낌이다.
안그래도 메일이 와서 살펴보니,
이게 도미노 크리에이티브피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단다.
차슈는 돼지고기안심을 쪄서 데리야끼소스에 조린 후
오븐에 구운 거고, 버섯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갈릭&발사믹 소스에 버무려 쫄깃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단다.


차슈는 큼직한 편이고 두께도 좀 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았다.
느끼한 맛도 적
고 데리야끼의 달달한 소스로 인해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살짝 퍽퍽한 느낌이 있었다.
버섯은 쫄깃했지만 갈릭&발사믹의 맛이 좀 약했다.
도우는 담백하고 쫄깃했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갈릭디핑소스인가? 그 느끼한 소스말고
갈릭&발사믹 소스를 추가로 주면 좋겠다는 생각
(이건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하는 이야기다.
왜? 새로운 소스로 만들어진 피자에 항상
갈릭디핑소스인가? 그걸 주는지 모르겠다)과

토핑이 전체적으로 기름지던데 과연 전단지에 나와있는것처럼
1조각에 334cal가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솔직히 피자의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이런거 생각하면은 먹지 말아야겠지만
이왕 먹는거 맛도 있고 칼로리도 적으면 좋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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