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로그에서 보고 먹고싶어했던
참에멘탈치즈빵(\2,500원/본점)과 눈의 여왕(\2,000원)을 샀다.
하루에 오전! 딱 한번만 구워서 저녁무렵에 가면 살 수 없었는데,
미리 전화주문을 해서 살 수 있었다.
뽀얀 하얀 속살에 강남콩배기와 완두배기가 콕콕 박혀있는 눈의 여왕!
만주나 팥빵 같은걸 좋아하는 나로썬 이런거 정말 좋다!
참에멘탈치즈빵(\2,500원/본점)과 눈의 여왕(\2,000원)을 샀다.
하루에 오전! 딱 한번만 구워서 저녁무렵에 가면 살 수 없었는데,
미리 전화주문을 해서 살 수 있었다.
뽀얀 하얀 속살에 강남콩배기와 완두배기가 콕콕 박혀있는 눈의 여왕!
만주나 팥빵 같은걸 좋아하는 나로썬 이런거 정말 좋다!
반을 갈라보니 빵은 쫄깃쫄깃했고
직접 만든다는 팥앙금도 듬뿍 들어있었다.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달리 덜 달고,
통팥의 느낌도 많이 나서 맛있었다.
요게요게~ 그렇게 먹고싶었던 참에멘탈치즈빵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도 살 수 있다는데 거긴 500원 더 비싸단다.
크기는 일반 팥빵사이즈로, 꽃모양 사이로 치즈가 보인다.
롤치즈와 에멘탈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좀 짜긴하지만
두가지 치즈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살짝 오븐에 돌려서 먹으면 쭉~쭉 늘어지는 치즈의 맛이 
맛있다.
맛있는걸 먹을땐 늘 행복한 나!
아직도 못 먹어본 빵을 찾아서... 다음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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