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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않고 담백한 팥앙금이 생각나서 모카빵에 팥앙금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전에 올린 사진을 비교 해보면 동그란 모카빵에 팥앙금을 넣어도 괜찮은데
길죽한 타원형이 더 커보인다.
맛은 변함없이 모카빵은 담백하고 호두가 들어있어 고소하다.
팥앙금이 들어있는 부분은 너무 달지않고 적당해서 맛있다.
단면을 보면 팥앙금이 보인다...
함께 먹으면 맛있지만 난 우선 모카빵 부분을 먼저 먹은 뒤에
팥이 있는 부분을 먹으면 달콤함이 온 몸으로 느껴진다.
두번째로 단감자빵!
과연 단감자빵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오늘의 메뉴로 나왔기에
추가로 주문을 부탁했는데 그냥 동그랗게 생긴 빵이었다.
감자샐러드빵처럼 안에 감자가 들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빵이었다....
사실 주문할때 단감자빵은 어떤 거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감자를 으깨서 반죽과 같이 섞어서 만든거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이빵 많이 달진 않지만 단맛이 나고 정말 쫄깃하다!
감자송편처럼 쫄깃한 맛이 입안 가득이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초코칩 스틱!
초코쪽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수제의 느낌이 팍팍 풍기는
달지 않은 과자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나무위에 빵집의 빵에는 정말 먹으면 먹을수록
정성 많이 느껴진다.
신메뉴도 많이 생기고 하루하루 오늘의 메뉴는 뭘까?라는 기대에
열심히 그날의 메뉴를 기대한다.
나름 베이킹을 하기에 노력을 해보긴 하지만
노하우를 알 수 없기에 매번 감탄한다고나 할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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