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리인가? 그걸 사러 방문한 홍대 악토버!
12시 30분쯤은 되야 나온다는 말씀에,
어쩔수없이 치즈브레첼(\3,800원)과 토마토치아바타만 샀다.
오랫만에 먹는 치즈브레첼은 길이가 좀 줄어든듯하다.
12시 30분쯤은 되야 나온다는 말씀에,
어쩔수없이 치즈브레첼(\3,800원)과 토마토치아바타만 샀다.
오랫만에 먹는 치즈브레첼은 길이가 좀 줄어든듯하다.
여전히 반들반들한 겉면에 멋들어진 칼집의 쫄깃한 브레첼과
시큼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했다.
요즘 가게별로 다양한 치아바타가 많이 나오던데,
마치 포카치아 느낌의 토마토치아바타(\3,000원) 발견!
안에는 블랙올리브와 살짝 말린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치아바타의 맛에 새콤한 느낌을 줘서 나쁘지 않았다.
치아바타 자체의 기공이 슝쓩~쫄깃한 식감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왠지 치아바타는 포테이토치아바타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
'꿀`s 맛집 > Bak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 W.Nnt Pie] 피가 얇고 달지않은 미니호두파이 (0) | 2012.01.30 |
---|---|
[죽전, 시오코나] 달달한게 생각날 때.. (2) | 2012.01.30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도쿄팡야]딸기와플롤케익 (0) | 2012.01.20 |
[상수동, 쿄베이커리] 영화티켓 증정 행사 중 (0) | 2012.01.20 |
[투썸플레이스] 블루베리의 느낌이 아쉬웠던 블루베리스콘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