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근처에는 치킨집이 많이 있는데,
2번 연속 브라운치킨만 가서 오늘은 치킨매니아로 가봤다.
치킨매니아는 예전에 대학로점을 한번 가보고 두번째이다.
다른곳은 보통 뻥튀기를 주는데 여긴 아이비를 세로로 자른게 나온다.
짭쪼름해서 맥주안주로 나쁘지않았다고나할까?
하지만 주변에서 온통 담배를 피워대는통에 공기는 안좋았다.
2번 연속 브라운치킨만 가서 오늘은 치킨매니아로 가봤다.
치킨매니아는 예전에 대학로점을 한번 가보고 두번째이다.
다른곳은 보통 뻥튀기를 주는데 여긴 아이비를 세로로 자른게 나온다.
짭쪼름해서 맥주안주로 나쁘지않았다고나할까?
하지만 주변에서 온통 담배를 피워대는통에 공기는 안좋았다.
맥주는 시원했지만 뒷맛이 살짝 싱거웠고...
치킨매니아에서 인기메뉴라는 새우치킨 (약 \17,000원)
깐풍기와 비슷한 맛의 양념에 치킨과 작은 새우가 들어있었다.
치킨의 튀김옷은 바삭했고 양념도 약간 매콤하면서도 달작지근한맛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치킨살이 적어서 아쉬웠다.
새우는 칵테일새우를 튀긴거 같아서 짠맛이 좀 강한편이었구...
그냥 간단히 한잔하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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