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멤버쉽 이벤트 중 레드페퍼 리퍼블릭의
캐슈넛 칠리치킨 쿠폰에 당첨됐다!
사용 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그리스 전이 있는 토요일!
비도 오고 사람도 붐비는 삼성역을 뚫고 갔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무척 럭셔리해서 많이 비쌀거 같았지만, 그렇진 않았다.
레드페퍼 리퍼블릭은 스파게띠아, 토니로마스로 유명한
선엣 푸드 계열 중 하나이다!
만약 적립카드가 있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듯!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두우면서도 모던했다!
가게 중앙쯤에는 모형고추가 하나 가득 있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는 분도 있으셨다!
마음같아서는 요 코스메뉴를 먹고싶었지만,
쿠폰을 사용하면 주문이 불가능하다해서 그냥 눈팅만 했다!
2인 이상이면 요런 메뉴도 나쁘지 않을 듯!
디너 코스메뉴도 있었구...
인기메뉴를 묶은 세트 메뉴로 있던데,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칭따오맥주가 맛있다던데.. 별로 땡기지 않아서 패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지만 역시 쿠폰때문에설명서만 열심히 훑어봤다!
자스민차와 고추 모양의 젓가락 받침대가 인상적!
오늘 메뉴 중 가장 맛있었던 유자에이드(\5,000원)!
상큼하면서도 약간 묵직한 유자청과 사이다의 청량감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에이드는 나중에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하다.
요게 캐슈넛 칠리치킨(\16,500원)!
보기에는 상당히 매워보였지만....
그렇게 맵지 않았다!
맨위 약간 둥글넙적한게 랜턴고추, 그옆이 사천고추!
둘 다에 도전! 아~~~~ 맵지 않아!!!
맵기보다는 오히려 고추들이 질겨서 씹느라고 아주 고생했다!
슬며시 뒷맛에 살짝 매운맛이 나면서 머리에 약간 땀이 나는게 느껴졌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내게 정말 새발의 피~!
정말 종이장처럼 얇았던 꿔바로우(\18,500원)
달콤한 맛의 꿔바로우는 양도 적으면서 큰 접시에 나와서
별로 모양새가 없었다!
특히 너무 얇아서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거!
차라리 미차이의 꿔바로우가 씹히는 맛도 있고 양도 더 많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훨 낫다!
마지막으로 식사메뉴 중 고른게 레드페퍼리퍼블릭 디럭스 볶음밥(\6,500원)!
양은 조금이지만 닭고기, 새우, 돼지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긴 했지만 그나마 먹을 만 했다!
레드페퍼 리퍼블릭!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인거 같다!
아주 매운 맛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 두번다시 갈까?싶다!
캐슈넛 칠리치킨 쿠폰에 당첨됐다!
사용 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그리스 전이 있는 토요일!
비도 오고 사람도 붐비는 삼성역을 뚫고 갔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무척 럭셔리해서 많이 비쌀거 같았지만, 그렇진 않았다.
레드페퍼 리퍼블릭은 스파게띠아, 토니로마스로 유명한
선엣 푸드 계열 중 하나이다!
만약 적립카드가 있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듯!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두우면서도 모던했다!
가게 중앙쯤에는 모형고추가 하나 가득 있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는 분도 있으셨다!
마음같아서는 요 코스메뉴를 먹고싶었지만,
쿠폰을 사용하면 주문이 불가능하다해서 그냥 눈팅만 했다!
2인 이상이면 요런 메뉴도 나쁘지 않을 듯!
디너 코스메뉴도 있었구...
인기메뉴를 묶은 세트 메뉴로 있던데,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칭따오맥주가 맛있다던데.. 별로 땡기지 않아서 패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지만 역시 쿠폰때문에설명서만 열심히 훑어봤다!
자스민차와 고추 모양의 젓가락 받침대가 인상적!
오늘 메뉴 중 가장 맛있었던 유자에이드(\5,000원)!
상큼하면서도 약간 묵직한 유자청과 사이다의 청량감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에이드는 나중에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하다.
요게 캐슈넛 칠리치킨(\16,500원)!
보기에는 상당히 매워보였지만....
그렇게 맵지 않았다!
맨위 약간 둥글넙적한게 랜턴고추, 그옆이 사천고추!
둘 다에 도전! 아~~~~ 맵지 않아!!!
맵기보다는 오히려 고추들이 질겨서 씹느라고 아주 고생했다!
슬며시 뒷맛에 살짝 매운맛이 나면서 머리에 약간 땀이 나는게 느껴졌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내게 정말 새발의 피~!
정말 종이장처럼 얇았던 꿔바로우(\18,500원)
달콤한 맛의 꿔바로우는 양도 적으면서 큰 접시에 나와서
별로 모양새가 없었다!
특히 너무 얇아서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거!
차라리 미차이의 꿔바로우가 씹히는 맛도 있고 양도 더 많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훨 낫다!
마지막으로 식사메뉴 중 고른게 레드페퍼리퍼블릭 디럭스 볶음밥(\6,500원)!
양은 조금이지만 닭고기, 새우, 돼지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긴 했지만 그나마 먹을 만 했다!
레드페퍼 리퍼블릭!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인거 같다!
아주 매운 맛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 두번다시 갈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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