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에 빵집 베이킹 수업이 종료된지도 어느새 2주가 지났다.
매주 금요일, 아님 토요일에 가곤 했는데,
수업을 안하니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다.
새로 이전 할 거 같았던 매장은 그 장소 그대로 유지되고,
동업과 관련된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 듯 보이니,
재오픈하면서부터는 좋은일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빵집이 되었으면 한다.
선생님의 블로그에 베이킹수업 공지를 올려놔서인지,
이번에는 비지니스클래스와
타르트, 쿠키, 케익 클래스 3만 수업만이 진행된단다.
1주차 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새콤달콤한 오렌지크림치즈파이!
블루베리파이를 배운 후 파이지라면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어서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바로 작업 시작!
먼저 파이지 위에 크림치즈필링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준다.
매주 금요일, 아님 토요일에 가곤 했는데,
수업을 안하니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다.
새로 이전 할 거 같았던 매장은 그 장소 그대로 유지되고,
동업과 관련된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 듯 보이니,
재오픈하면서부터는 좋은일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빵집이 되었으면 한다.
선생님의 블로그에 베이킹수업 공지를 올려놔서인지,
이번에는 비지니스클래스와
타르트, 쿠키, 케익 클래스 3만 수업만이 진행된단다.
1주차 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새콤달콤한 오렌지크림치즈파이!
블루베리파이를 배운 후 파이지라면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어서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바로 작업 시작!
먼저 파이지 위에 크림치즈필링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준다.
구워져 나온 크림치즈필링 위에
잘게 썰어 당절임한 오렌지필을 올려준 후
30분정도 식혀주면 완성!
크림치즈위를 물들인 오렌지필의 주황색 모습이 예뻤다.
다른 파이와는 다르게 오렌지크림치즈파이는 당일 먹는게 가장 맛있단다.
매장에서 어느정도 굳힌 후 집에 가서 컷팅했는데,
더운 날씨 탓인지 칼에 오렌지필링이 많이 묻어났다.
먹을 것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
먹기 3~4시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시키면 살짝 언
시원한 오렌지필 느낌이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소한 파이지에 부드러운 크림치즈필링!
그리고 입안 가득 오랫동안 남는 오렌지의 달콤새콤한 맛~
차가운 아이스티와 함께 먹으면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디저트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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