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놀러갔다온 동생이 공항면세점에서 사 온 Chang맥주!
이게 가장 맛도 있고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게 가장 맛도 있고 인기가 있다고 한다.
도수는 6.4도이고,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2,000원정도!
연한 황금빛에 거품도 꽤 곱고 양도 많다.
마시는 순간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맥주의 향이 진하게 퍼지고,
뒷맛은 굉장히 깔끔하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은 여운감이 남는다.
보기엔 연해보였는데, 한잔 마시고나니 살짝 알딸딸한 느낌도 든다.
국내에서 수입되면 다시 한번 제대로 즐겨보고싶다.
맥주와 함께 사온 태국에서 유명한 김안주!
김안주라고 하길래, 김과자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정말 김이 떡하니 들어있다.
이건 마늘맛이 씨즈닝되어있는지 살짝 짭쪼름하면서 마늘맛이 난다.
김은 꽤 두껍고 바삭한 식감이다.
위의 것보다 작은 포장의 이건 연어스테이크맛이 나는 김안주다.
단맛이 나는 데리야끼소스가 가미된 연어스테이크맛이 느껴진다라고나 할까?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배부를때 맥주 안주로 정말 딱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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