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에 가 본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도 안난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전에는 빵도 별로 없었는데
베이커리류가 꽤 있는걸 보고 연휴이길래 한번 가봤다.
다행히도 가는 길은 잊어버리지 않아서 쉽게 찾았는데
연휴여서일까?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았고
전에보다 길도 약간 틀려지고 건물들도 새롭게 생긴게 많았다.
전엔 허허벌판같은곳에 건물도 별로 없었는데
인기가 많은가 보다!
프로방스를 찾아보면 출구에 우선 레스토랑이 있고
레스토랑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케익, 베이커리샵, 이탈리언 레스토랑이 있다.
이게 바로 프로방스 레스토랑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이 꽤 있었다.
카페 케익과 베이커리샵!
허브 베이커리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실망 
허브아일랜드의 빵보다 종류도 더 적었고 솔직히 허브가 들어간
제품도 그리 많지 않았고 맛조차도
이 야끼구이나 팥앙금, 호박앙금이 들어간 빵이 있었는데
달긴 했지만 어른들이 좋아하실 맛!
베이커리샵 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금지지만 몰래 찍었다 
빵을 사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베이커리샵 옆의 이탈리언 레스토랑!
가벼운 점심을 먹기에 좋은 것 같았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다.
어딜 가도 이렇게 허브 제품을 파는 곳이 꼭 있고
다들 호기심에 하나씩 사가곤 하는 것 같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들.
근데 전과 많이 달라진게 무슨 패션 아울렛도 아닌데
이렇게 옷이나 구두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눈에 많이 띈다는 점이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작은 카페에는 커피등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양한 옷과 악세사리 매장들이 솔직히 좀 깬다.
여기는 무슨 포토존인지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많이 찍더라..
이젠 한우마을 같은것도 생겨서 마치 삐끼가 손님을 호객하듯
어떤 아저씨가 싸고 맛있는 한우를 드시라고 계속 마이크로 얘기해서 시끄러웠다.
위에서 내려다 본 프로방스!
계속 뭔가 공사중이여서 여기저기 먼지투성이였다.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잠깐의 구경거리를 하기에 나름
나쁘지 않았던 프로방스였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전에는 빵도 별로 없었는데
베이커리류가 꽤 있는걸 보고 연휴이길래 한번 가봤다.
다행히도 가는 길은 잊어버리지 않아서 쉽게 찾았는데
연휴여서일까?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았고
전에보다 길도 약간 틀려지고 건물들도 새롭게 생긴게 많았다.
전엔 허허벌판같은곳에 건물도 별로 없었는데
인기가 많은가 보다!
프로방스를 찾아보면 출구에 우선 레스토랑이 있고
레스토랑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케익, 베이커리샵, 이탈리언 레스토랑이 있다.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이 꽤 있었다.
허브아일랜드의 빵보다 종류도 더 적었고 솔직히 허브가 들어간
제품도 그리 많지 않았고 맛조차도
달긴 했지만 어른들이 좋아하실 맛!
빵을 사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베이커리샵 옆의 이탈리언 레스토랑!
가벼운 점심을 먹기에 좋은 것 같았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다.
다들 호기심에 하나씩 사가곤 하는 것 같다.
이렇게 옷이나 구두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눈에 많이 띈다는 점이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다..
어떤 아저씨가 싸고 맛있는 한우를 드시라고 계속 마이크로 얘기해서 시끄러웠다.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잠깐의 구경거리를 하기에 나름
나쁘지 않았던 프로방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