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데이베이킹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다크초코렛케익과 화이트초코렛케익이었다.
특별히 줄 사람은 없지만 동생 생일케익 겸 신청했는데,
7시타임은 나 혼자뿐!
코코아분말을 사용한 다크초코렛케익은
반죽이 너무 질어서 이게 과연 잘 부풀을까?싶었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봉긋하게 잘 나왔다.
그 위에 다크초코렛을 코팅하고 아몬드와
크랜베리로 살짝 장식하면 끝!
동생은 화이트보단 다크초코렛이 덜 달아서 좋단다.
원래는 박력분인데 통밀로 대체한 걸 맛보니 더 고소해서
나도 통밀화이트초코렛케익으로 만들었다.
반죽에 녹인 화이트초코렛이 들어가 다크초코렛케익보다
더 부드러워서 부모님이 맛있게 드셨지만
많이 달아서인지 결국엔 남기셨다.
다크초코렛케익보다 더 부스러지는 식감이라
틀에서 꺼낼 때 하트 끝부분이 좀 뭉그러졌다.
그리고 수강신청자에게 주는 초코쿠키 1세트와 하레킨!
윗면에 다크초코렛과 화이트초코렛이 코팅된 것으로
고소했지만 단맛이 좀 있는 편.
중앙에 오렌지맛 잼 같은게 들어있는지 상큼한 맛이 나는 하레킨은
고소한 쿠키가 두개 겹쳐진 것으로 그 맛이 티와 잘 어울릴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내 달콤한 케익 향기가 솔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 더 맛있는 저녁 시간이었다.
다크초코렛케익과 화이트초코렛케익이었다.
특별히 줄 사람은 없지만 동생 생일케익 겸 신청했는데,
7시타임은 나 혼자뿐!
코코아분말을 사용한 다크초코렛케익은
반죽이 너무 질어서 이게 과연 잘 부풀을까?싶었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봉긋하게 잘 나왔다.
그 위에 다크초코렛을 코팅하고 아몬드와
크랜베리로 살짝 장식하면 끝!
동생은 화이트보단 다크초코렛이 덜 달아서 좋단다.
원래는 박력분인데 통밀로 대체한 걸 맛보니 더 고소해서
나도 통밀화이트초코렛케익으로 만들었다.
반죽에 녹인 화이트초코렛이 들어가 다크초코렛케익보다
더 부드러워서 부모님이 맛있게 드셨지만
많이 달아서인지 결국엔 남기셨다.
다크초코렛케익보다 더 부스러지는 식감이라
틀에서 꺼낼 때 하트 끝부분이 좀 뭉그러졌다.
그리고 수강신청자에게 주는 초코쿠키 1세트와 하레킨!
윗면에 다크초코렛과 화이트초코렛이 코팅된 것으로
고소했지만 단맛이 좀 있는 편.
중앙에 오렌지맛 잼 같은게 들어있는지 상큼한 맛이 나는 하레킨은
고소한 쿠키가 두개 겹쳐진 것으로 그 맛이 티와 잘 어울릴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내 달콤한 케익 향기가 솔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 더 맛있는 저녁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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