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의 단호박흑미빵에 이어서 이번엔 쌀가루를
이용해서 내 맘대로 무화과쌀빵과 흑미밤쌀빵을 만들어봤다.
무화과쌀호떡 배합으로 분할하지않고 큰 덩어리로 만들었는데,
꿀병의 뚜껑이 안 열려 설탕을 넣고 만들었더니
반죽이 좀 더 빡빡했었고, 결과물도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나름 멋을 내서 위에 해바라기씨를 올린게 무화과쌀빵,
그 밑이 흑미밤쌀빵이다.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불린 무화과를 잘라서
설탕에 넣고 조린 후 말아봤다.
무화과는 씹히는 맛이 좋고 달짝지근해서 엄마가 맛있어하셨다.
난 무화과쌀빵보다 개인적으로 흑미밤쌀빵이 더 맛있었는데,
흑미의 쫀득거림과 밤의 달콤함이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싶다.
이건 아빠도 남동생도 모두 맛있다고 칭찬이었구...
이번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는데,
다음에는 좀 더 조절해서 쌀빵 특유의 쫀득거림과
흑미, 밤의 조화를 잘 살릴수 있게 도전해봐야겠다!
이용해서 내 맘대로 무화과쌀빵과 흑미밤쌀빵을 만들어봤다.
무화과쌀호떡 배합으로 분할하지않고 큰 덩어리로 만들었는데,
꿀병의 뚜껑이 안 열려 설탕을 넣고 만들었더니
반죽이 좀 더 빡빡했었고, 결과물도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나름 멋을 내서 위에 해바라기씨를 올린게 무화과쌀빵,
그 밑이 흑미밤쌀빵이다.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불린 무화과를 잘라서
설탕에 넣고 조린 후 말아봤다.
무화과는 씹히는 맛이 좋고 달짝지근해서 엄마가 맛있어하셨다.
난 무화과쌀빵보다 개인적으로 흑미밤쌀빵이 더 맛있었는데,
흑미의 쫀득거림과 밤의 달콤함이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싶다.
이건 아빠도 남동생도 모두 맛있다고 칭찬이었구...
이번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는데,
다음에는 좀 더 조절해서 쌀빵 특유의 쫀득거림과
흑미, 밤의 조화를 잘 살릴수 있게 도전해봐야겠다!
'꿀`s 솜씨자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킹 수업] 11월 4째주 - 호밀호두팥빵, 현미닭고기치즈빵 (0) | 2010.12.14 |
---|---|
[베이킹 수업] 11월 3째주 - 블루베리크림치즈빵, 고구마무스빵, 포카치아, 바게트 (0) | 2010.12.07 |
[베이킹수업] 11월의 2째주 - 시금치요커트빵, 커피파운드빵 (0) | 2010.11.28 |
[베이킹 수업] 안튀긴고로케, 흑미빵 (0) | 2010.11.21 |
[베이킹 수업]10월의 마지막 수업 - 단호박빵, 단호박흑미빵, 녹차파운드빵 (0)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