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빵투어의 1번째는 서현에 위치한 앙토낭카렘!
1시쯤 도착했는데, 마늘바게트가 안나왔다길래 다시 방문해서 사왔다.
날씨가 더워서 바깥에서 눈꽃빙수를 드시는 분도 계시던데,
먹어보고 올껄, 아쉬움이 든다!
갓 나온 에멘탈치즈빵! 크기가 본누벨거에 비해 좀 더 크다.
화이트빵은 쫄깃하고 고소한 에멘탈치즈와 함게 잘 어우러져 맛있었지만,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메뉴니까 감흥은 좀 덜했다.
간식으로 먹음 좋을거 같은 미니피칸은,
고소하긴했지만 피칸의 맛이 좀 약했고,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다.
이것도 갓 나온 크랜베리 크림치즈케익!
반죽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부드러웠지만 크림치즈맛은 약했고,
밑면에 견과류와 크랜베리가 씹히지만 맛있다고하기엔 좀 부족했다.
앙토낭카렘에서 제일 인기있다는 소프트 마늘바게트!
개인적으로 마늘바게트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마늘맛이 은근히 느껴지는게 맛있었다.
작은 가게 안에 다양한 제품들이 많던데,
제과류쪽보다 제빵쪽이 좀 더 내 입에는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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