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진 않았지만 브레드05에 새로나온 메뉴가 몇개 있다.
요게 달고박인데 건포도가 들어가 있어서 손이 안가고...
요건 달고박과 비슷한 건데 안에 고구마와 치즈가 들어있는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둘다 \3,500원!
그나마 달고박에 비해선 이게 좀 더 내입맛에는 맞을듯..
오랫만에 앙버터를 주문했는데, 이런.. 전보다 팥의 양이 마이 줄었다.
직원들도 좀 바뀐거 같고... 앙버터는 팥앙금이 생명인데, 아쉽다.
이건 모카빵에 밤다이스가 들어간 까페마롱(\3,500원)
생각보다 밤양이 적었고, 자르자마자 맛본 빵은
계란냄새가 너무 심해서 순간 뱉어버렸다.
모야~ 이거 너무하잖아싶었는데, 다음날 먹어보니
계란냄새가 좀 사라진듯해서 다행!
빵 속살은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단편이나, 두번 초이스는 안할듯하다.
아~ 부드러운 버터와 달콤한 팥앙금의 조화가 맛있었던,
앙버터! 이젠 안녕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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