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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수제맥주공방 탈은 직접 맥주를 만들어 볼수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굿비어인가? 거기서 신청을 하면 된다는데,

보통 토요일 오후2시정도에 수업이 있는듯하다.

한번쯤은 들어보고싶지만, 늘 마음뿐인다...

 

 

맥주가 생각나면 오는 곳이라 맥주 메뉴는 변동이 없는데,

 

 

안주 메뉴가 많이 바뀌었다.

이건 예전 메뉴판이므로 그냥 참고만하면 좋을듯싶다.

 

 

수제맥주공방 탈의 맥주는 거품이 아주 부드럽고 고우며 꽤 오래가는 편이다.

특히나 가볍게 마실수있으나 풍미와 깊이가 제대로인 바이젠이 제일 입에 맞고,

요즘은 다른데도 많이 볼수있는 쌉싸름한 뒷맛의 앨리캣(우),

 

 

한여름에 마시기 좋은 수박의 달콤한 향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워터메론위트(좌)

바이젠보다는 투명한 골든에일(우)도 나쁘지 않다.

 

 

부드러우면서도 커피의 뒷향이 느껴지는 이매 스타우트와

강한 맛을 좋아한다면 마셔볼만한 초랭이 IPA등 뭐하나 빠지지않는다.

 

 

짭조름해서 가볍게 즐길수있는 술안주로는 감자튀김과

 

 

탈의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인 베이컨 스테이크는

두툼하니 씹는 맛이 어우러져 인기이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다보니 안주 메뉴가 대폭 줄어서 지금은 맛볼수없는

새우꼬치구이는 담백하면서도 야채와 어우러져 맛있었고,

 

 

기본은 하는 소시지 모듬은 포만한 있는 술안주로 좋다.

 

 

좀 질긴맛이 있지만 냄새가 나지 않았던 양갈비도 지금은 없는 메뉴!

 

 

연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리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짭쪼름하면서도 레몬의 상큼함이 있는 연어 씨더 플랭크도 담백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