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날아가라!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부첼라 빵이 생각나서 부탁해서 받은 빵!
여전히 부첼라는 신제품이 별로 나오지 않는가보다.
항상 그 빵만 있는 걸 보면...
그리고 이번에도 안타깝게 샌드위치 빵이 없었다.
전에는 살 때 무료로 넣어주더니..
사실 그 빵만 먹어도 맛있었는데 판매를 안한다니 살 수도 없고
아쉽다..


오늘의 호두 브리오쉬는 항상 크게 붙어 있던 호두가 당췌 어디 붙어있는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고 겉도 너무 타서 좀 맘이 상했다


부첼라의 인기제품인 치즈바게트는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했는데
맛있게 보여서 이번에 주문하게 되었다.
정말 쫄깃하면서도 안에는 갈릭과 버터의
맛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느끼하긴 하지만 맛있었다.
사이사이로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서 칼로리를 생각하면
억? 소리가 날 정도지만 먹을 때는 그런걸 생각해선 안돼!





하지만 갈릭이 맛이 강해서 먹고 나면 바로 양치질을 하지만 정말
숨을 쉴 때마다 냄새가 나는 게 좀 그랬다..
밖에서 데이트 중에는 피해야 할 제품이라고나 할까?
다음에는 샌드위치 빵과 다른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

부첼라 - 이건 이름이 뭔지....

2009. 2. 18. 20:40 | Posted by 날아가라!뼝~
어느 분이 올려주신 부첼라의 빵 중에서 미리 주문한건
해바라기랑 여러 견과류가 붙어있는 잡곡빵(이 제품명도 나중에야 알았다)이었는데
나의 설명이 부족한 건지 아님 서로 이해가 안됐는지 
직원분이 넣어주신 건 이빵이었다 ㅠㅠ

가격은 \3,000원이라는데 호두 브리오쉬랑 비슷한 느낌의 빵으로
중간중간 잡곡의 맛과 견과류의 맛이 고소하게 씹히지만
달콤한 빵류라서 손에 묻는건 각오하고 먹어야했다.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이빵의 이름은 뭘????까?
얼릉 먹고싶은 나머지 지하철에서 핸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좀 별로..
다음엔 잡곡빵을 먹어봐야겠다.
부첼라는 가로수길에서 참 유명한 샌드위치 집으로
매일유업이 인수하더니 지점도 많이 생겼다.
작년 12월달인가? 삼청점에 가서 샌드위치와 빵을 사왔었는데
불현듯 그 빵맛이 생각나서 간만에 신사점에 갔다왔다.
이름도 모르는 빵을.. 그것도 삼청점에서 샀던거라서 있을까?하고
미리 전화를 해봤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예약을 하고 가서 찾아왔다.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샌드위치를 좋아하시냐고 물어보더니
샌드위치 빵도 공짜로 2개나 줘서 빵순이인 나로썬 엄청 기뻤다.

부첼라 비닐 봉투!
위의 모양은 식빵을 형상화 한것일까?
나름 귀여운 느낌!! 


이게 바로 공짜로 얻은 샌드위치 빵이다.
겉은 좀 딱딱해보이지만 안은 부드러운면서도 쫄깃한 맛이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나로썬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른다..
살 수만 있으면 다시 사 먹고싶지만 샌드위치빵은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ㅠㅠ


이게 구입하려고 했던 빵으로 이름이 세미롤식빵인가 그렇다!
안에는 롤치즈와 슬라이스 치즈인가? 암튼 롤 모양으로 되어 있고
치즈의 풍부한 맛과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역시 쫄깃하다.
가격은 4,000원!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이름은 모르겠지만 겉에는 검은깨가 위에 뿌려져있고
안에는 팥앙금과 호두가 들어있는 달콤한 빵!
중간 중간 씹히는 호두의 느낌이 고소하지만 나무위의 빵의
팥앙금빵에 비하면 역시 달다..
아무래도 직접 팥앙금을 만드는게 아니기에 어쩔 수는 없지만
팥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이것 또한 역시 달다
난 파이류나 페스츄리 같은 유지가 많이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정말 갓 나와서 먹으면 맛있지만 식으면 금방 굳어지면서
풍부한 식감보다는 느끼한 점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파이기지에 안에는 단호박앙금인지? 고구마앙금인지?
(색상을 보면 단호박앙금이었던 거 같은데....)
암튼 달았고 잘 부스러진다.


오랜만에 산 호두 브리오쉬!
이상타~ 전에는 이걸 2,500원에 구입했었는데 어느새 4,500원이란다.
이렇게 가격이 뛸 수가 있나?
이 호두 브리오쉬의 호두는 진짜 맛있다.
견과류를 사용한 제품 중에서 산화되서 기름맛에 쪄든듯한 맛을
내는 것들이 있는데 여기 호두는 그런 맛이 없이 진짜 고소하다.
뭐.. 가격이 비싸지만 호두의 가격만으로도 값어치를 한다고 할 수있다.
달콤한 맛과 호두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커피와 함께 하면


13일의 금요일인 아침!
오늘도 변함없이 종로 이디야에 들러서 카페라떼를 한잔 시켰다~
몇년째 단골이라 주인 언니랑은 가끔 먹을 것도 만들어주고 하는 사이인데
전에 준 브라우니가 맛있었다고 답례로 준 쿠키들이다!
위의 왼쪽부터 오트밀레이즌, 록키로드, 초코렛칩청크, 마카다미아인데
커피랑 먹으면 괜찮을지 몰라도 그냥 먹기에는 달기도 하고
식감이 그냥 별로다!
전에 이 쿠키를 줘서 뒤의 제조원을 보니까 이게 왠일?
회사 근처에 있는 곳에서 만들어서 납품하고 있었다~
가끔 점심을 먹으러 갈때마다 지나가곤 했는데...
그런 금정동 공단에서 만든거라 별로...
그래도 준 성의를 생각해서 맛있게 먹어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