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줄기차게 신촌의 완차이와 복성각을 가곤했는데
미차이를 방문하면서부터는 그 발길을 끊었다.
홍대에서 집으로 가던 중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방문한 완차이는
여전히 허름한 건물에 침침한 인테리어 등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주말이라 가게 안에는 빈 테이블이 적었다.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니 전보다는 좀 가격이 오른 듯 했고
미차이보다 음... 비싸다!
미차이를 방문하면서부터는 그 발길을 끊었다.
홍대에서 집으로 가던 중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방문한 완차이는
여전히 허름한 건물에 침침한 인테리어 등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주말이라 가게 안에는 빈 테이블이 적었다.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니 전보다는 좀 가격이 오른 듯 했고
미차이보다 음... 비싸다!
젓가락만은 일회용이 아니여서 좋았고...
예전엔 자스민차를 주더니 여름이라 더워서 냉수를 주는걸까?
아니면 그냥 물만 주는 거로 바꿨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완차이 정식(짜장밥, 짬봉국물, 꽃빵, 춘권, 물만두)과 사천탕수육이었다.
짬봉국물은 별로... 짜장밥은 좀 달았고...
나머지도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차라리 그냥 식사가 나았을 듯!
완차이에 두번째로 유명한 사천 탕수육은 예전 그대로의 맛이었다.
뒷맛이 좀 매콤하게 남긴 하지만 매운 맛을 좋아니까 문제없었고
정식은 혼자 먹기에는 좀 양이 많은 거 같았다.
후식으로 나오는 리치는 정말 땡땡 얼어서 껍질을 깔 수가 없어서
그냥 먹지 않고 나왔다.
음식맛은 괜찮지만 내부 인테리어 좀 손 보셔도 좋을텐데..
특히나 화장실은 정말 최악이다!
예전엔 자스민차를 주더니 여름이라 더워서 냉수를 주는걸까?
아니면 그냥 물만 주는 거로 바꿨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완차이 정식(짜장밥, 짬봉국물, 꽃빵, 춘권, 물만두)과 사천탕수육이었다.
짬봉국물은 별로... 짜장밥은 좀 달았고...
나머지도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차라리 그냥 식사가 나았을 듯!
완차이에 두번째로 유명한 사천 탕수육은 예전 그대로의 맛이었다.
뒷맛이 좀 매콤하게 남긴 하지만 매운 맛을 좋아니까 문제없었고
정식은 혼자 먹기에는 좀 양이 많은 거 같았다.
후식으로 나오는 리치는 정말 땡땡 얼어서 껍질을 깔 수가 없어서
그냥 먹지 않고 나왔다.
음식맛은 괜찮지만 내부 인테리어 좀 손 보셔도 좋을텐데..
특히나 화장실은 정말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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