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삶아놓은게 없어서 그 대신 얼마 전에 구입한 흰앙금을,
씹는 느낌을 주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해놓은 밤을 넣어
흰앙금파운드를 만들어봤다.
흰앙금이 집에서 만든 팥앙금보다 훨씬 다니까 설탕을
10%정도 덜 넣고 나머지는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봤다.
역시 흰앙금으로 하니 색상이 허여멀건한 것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진 않는다.
씹는 느낌을 주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해놓은 밤을 넣어
흰앙금파운드를 만들어봤다.
흰앙금이 집에서 만든 팥앙금보다 훨씬 다니까 설탕을
10%정도 덜 넣고 나머지는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봤다.
역시 흰앙금으로 하니 색상이 허여멀건한 것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잘라보니 통밤과 호두가 콕콕 박혀있는것이 뭔가 풍성하고,
부들부들하니 마치 카스테라 같은 달콤한 반죽과 함께 잘 어울렸다.
어른들이 드시기에도 적당한 달콤함이여서
팥파운드와 세트로 선물해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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