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좋아하는 밤식빵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동교동 베지홀릭!
지리에 익숙치 않아 찾기 힘들었지만, 결국 발견!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이커리치곤, 메뉴가 다양한 편이었다.
오늘 선택한 제품은 요렇게 4가지!
지리에 익숙치 않아 찾기 힘들었지만, 결국 발견!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이커리치곤, 메뉴가 다양한 편이었다.
오늘 선택한 제품은 요렇게 4가지!
혹시라도 없을까봐 미리 주문한 밤식빵!
여러 밤식빵 중 그나마 뉴욕제과 밤식빵이 가장 밤도 많이 들고
맛도 괜찮았었는데, 올 들어서 밤식빵의 사이즈가 줄고,
가격은 다운, 밤양도 완전 다~~~운! 그래서 찾지 않게 되었다.
밤빵에 밤이 많이 들어가서 유명하다는 직원분의 말에 기대감 상승~
가격은 좀 비싼 편이나 밤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하지만 빵 자체가 문제였다.
쫀득한 식감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퍼석해서 마치 마른듯한
이 빵결은 도대체 뭐지? 기대가 커서였는지, 실망감은 말도 못했다.
또, 동생한테 한소리 듣게 생겼다 
오늘 산 제품 중 가장 맛이 좋았던 디너샌드!
부스러지는 식감의 비스킷 사이로 씹히는 고소한 견과류와
카라멜시럽의 달콤한 맛이 맛있었다.
다만,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
3색 만주 중 고른 호두만주!
호두분태가 좀 들어있고, 맛이 상당히 묘하다.
호두의 맛도 살짝 나면서 마치 야채크래커의 느낌도 나는..
야채가 들어간 제품 위에 구워서 맛이 배인건지?
아님 원래 이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맛도 저맛도 아닌, 오묘한 맛!
팥앙금과 완두왕금 사이 블루베리잼이 들어있어서 정말 단 3색 앙금빵!
단게 땡길 때 먹으면 딱 좋을듯하나, 별 특색은 없었다.
다른 분들의 입맛에는 맛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였던 베지홀릭!
참고로, 1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을 찍어주고
10개를 찍으면 작은 케익 하나가 공짜란다.
그걸 다 채울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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