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숑에 잠시 들렀다가 본 브레드05!
롯데 본점에만 현재 입접해있는 상태란다.
앙버터를 사러 항상 상수로 가곤했는데, 여기서 사면 될거 같다.
근데... 앙버터 가격이 틀리다.
상수동에 있는 건 3,500원인데 여긴 4,500원!
그리고 롯데본점의 앙버터는 정각 12시를 지나야 나온다는거...
앙버터를 사려고 백화점에서 40분 넘게 기다려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산 앙버터!
앙버터를 사러 항상 상수로 가곤했는데, 여기서 사면 될거 같다.
근데... 앙버터 가격이 틀리다.
상수동에 있는 건 3,500원인데 여긴 4,500원!
그리고 롯데본점의 앙버터는 정각 12시를 지나야 나온다는거...
앙버터를 사려고 백화점에서 40분 넘게 기다려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산 앙버터!
상수동 본점것보다 길이가 좀 더 길다.
겉모습은 별 차이가 없는데, 먹어보니 앙금의 양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많아 보였는데, 왜 그런 느낌이 든건지 잘 모르겠다.
암튼 겉면은 바삭한 쫄깃한 치아바타에 달콤한 팥앙금,
그리고 부드러운 버터의 조화가 늘 그렇듯이 맛있다.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신메뉴 치즈???이다.
가격은 3,000원이었던거 같다.
호두가 들어있는 곡물빵 안에는 까망베르치즈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치즈의 느낌이 적었고, 곡물빵의 느낌이 강한 편이다.
따뜻할 때 먹었으면 그맛이 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브레드05에서는 역시 앙버터가 가장 최고로 맛있는거 같다.
참, 2월 15일까지 우리밀 오픈기념으로 구매금액의 50%에 해당되는
쿠폰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다음 방문에 써먹어야겠다.
'꿀`s 맛집 > Bak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동, 쿄베이커리] 영화티켓 증정 행사 중 (0) | 2012.01.20 |
---|---|
[투썸플레이스] 블루베리의 느낌이 아쉬웠던 블루베리스콘 (0) | 2012.01.16 |
[죽전 시오코나] 바삭한 콘벨사시옹 (0) | 2012.01.16 |
[롯데백화점 본점] 블리스포숑 - 유자스콘, 유자만주 (0) | 2012.01.06 |
[죽전, 시오코나] 보드라운 팥카스테라 (2)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