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갓구운 사랑에 몰랑말랑 설레이다'에 기대했던만큼
실망이 커서 이번에는 평이 좋은 도쿄 팡야를 선택했다.
항상 가본다가본다해놓고서는 거리가 있어서
갈까? 망설였는데 굿 초이스였던거 같다.
한동안은 여기 다니면서 가게의 모든 제품을 섭렵하면 좋을거 같다.![](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9.gif)
방문한 날도 신문사에서 취재를 나왔다는데..
역시 인기가 있긴 한가보다!
직접 만드셔서 하루에 몇개 안나온다는 식빵 (\4,000원)
일반 식빵에 비해 가격 대비 비싸긴 하지만 먹어보니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겉은 좀 질긴 느낌이지만 안은 쫀득쫀득 씹히는 느낌에다가
버터의 풍미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올라온다.
그냥 먹어도 그 맛이 좋으니 갓 나온 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울거 같다.
2시 반에나 나온다는 두유빵 (\1,500원)
우유 대신 두유가 들어갔나본데 자세한 설명은
못 봐서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빵보다 좀 더 부드러운 질감에 더 쫄깃하고
은은한 단맛이 씹을수록 올라온다.
약간 폴앤 폴리나의 치아파타 느낌도 난다고나 할까?
완전 반해버린 쫀득한 맛이다!
이건 딸기단팥빵 (\1,800원)
겉은 약간의 비스퀴에 덮여져있고 안을 갈라보니
당절임을 한 딸기와 앙금이 들어있다.
냉장고의 벽면에는 쿠폰들이 붙어있는데 \5,000원 이상 구매시
귀여운 마네키네코 도장을 찍어준단다.
열번을 다 찍으면 공짜를 빵을 주신다는데...
다음에 갈 때는 찹쌀단팥빵과 카레빵, 슈크림빵, 뜯어먹는 식빵?인가?
암튼 다른 상품을 구매해봐야겠다.
주말이 왠지 기다려진다!
실망이 커서 이번에는 평이 좋은 도쿄 팡야를 선택했다.
항상 가본다가본다해놓고서는 거리가 있어서
갈까? 망설였는데 굿 초이스였던거 같다.
한동안은 여기 다니면서 가게의 모든 제품을 섭렵하면 좋을거 같다.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per_19.gif)
방문한 날도 신문사에서 취재를 나왔다는데..
역시 인기가 있긴 한가보다!
일반 식빵에 비해 가격 대비 비싸긴 하지만 먹어보니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버터의 풍미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올라온다.
그냥 먹어도 그 맛이 좋으니 갓 나온 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울거 같다.
우유 대신 두유가 들어갔나본데 자세한 설명은
못 봐서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빵보다 좀 더 부드러운 질감에 더 쫄깃하고
은은한 단맛이 씹을수록 올라온다.
당절임을 한 딸기와 앙금이 들어있다.
귀여운 마네키네코 도장을 찍어준단다.
열번을 다 찍으면 공짜를 빵을 주신다는데...
다음에 갈 때는 찹쌀단팥빵과 카레빵, 슈크림빵, 뜯어먹는 식빵?인가?
암튼 다른 상품을 구매해봐야겠다.
주말이 왠지 기다려진다!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ani_2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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