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한 맛의 위크엔드와 달콤한 딸기초코렛이 코팅된
산딸기 파운드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간 시오코나!
입맛이 변한걸까?, 예전같이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신제품처럼 보이는 걸 2개 사왔는데 이건 마론브레드(\2,500원)
과연 뭘까?싶었는데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진이빵 스타일이었다.
산딸기 파운드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간 시오코나!
입맛이 변한걸까?, 예전같이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신제품처럼 보이는 걸 2개 사왔는데 이건 마론브레드(\2,500원)
과연 뭘까?싶었는데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진이빵 스타일이었다.
다만 그것과 달리 통팥과 밤이 좀 많이 들어가고,
시나몬 맛이 강하다는 게 틀릴뿐!
버터의 기름진 맛과 살짝 쫀득거리는 단맛이 입안에 남는 스타일이다.
이건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본 녹차브레드(1/2이 \2,500원)!
안에 팥과 흰앙금, 그리고 크림치즈가 롤링되어 있어서
부드러우면서도 단맛이 느껴진다.
신세계에서 파는 서강헌 베이커리보단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거리는 느낌이 많이 난다.
많이 단편은 아니여서 어른들이 좋아하실 맛!
케익을 좀 사려했더니 남아있는게 별로였고...
왠지 우울한 생일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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