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본점 - 녹차왕슈(\2,000원)

오후에 갔더니 그 많던 빵이 다 팔리고 얼마 안남아있는 걸 보고
정말 나폴레옹의 유명세를 확인했다.
문제는 몇개 안남은 것 중에 뭘 살까?였고
고민하다가 발견한 왕슈!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녹차가 살짝 뿌려진게 맛있어 보여 골랐다.
카라멜너트슈인가?는 너무 달거 같고 일반 슈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니까

참고로 먹기 전에 핸드폰으로 급히 찍어서 화질과
모양이 잘 안나와서 좀..

안에는 녹색의 슈크림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별로 달지 않았지만 위에 뿌려진 분당과 녹차가루가
계속 날려서 옷에 잔뜩 붙어서 털어내기 조심스러웠다는거..
아티제에서 먹은 슈와는 또다른 맛이여서 가끔가다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