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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s 이벤트 당첨 ^^'에 해당되는 글 184

  1. 2016.10.18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10일 탄력로션 체험해보기
  2. 2016.10.10 [CJ제일제당, 다시다KIT]멸치다시다로 만든 시금치된장국
  3. 2016.08.26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당첨] 구워서 바삭하며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비비고 김스낵
  4. 2016.08.12 [올리브영 뷰티테스터, 미스사사 레그톡톡] 에어버블의 청량함이 느껴져요.
  5. 2015.11.19 [왓슨스, I'M MEME 포니컬렉션] 아임미미 립&아이섀도
  6. 2015.10.29 [올리브영, 뷰티이벤트] 마죠리카 마죠르카 누드 메이크젤 LB 21호
  7. 2015.04.13 [올리브영 뷰티테스트]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
  8. 2015.03.18 [아모레퍼시픽몰]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 당첨
  9. 2015.03.17 [LG생활건강]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프로 - 진동 마스카라
  10. 2015.02.04 [뷰티넷,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자연주의 화장품 스위스퓨어
  11. 2014.10.29 [LG생활건강, 토디앙 오가니크] 토디앙의 두번째 사용제품 오가니크
  12. 2014.10.27 [CJ제일제당, 투썸 그린티 파우더] 집에서 카페의 녹차라떼를 즐기다.
  13. 2014.08.21 [CJ제일제당, 백설 100% 자연발효식초 체험단 이벤트] 자연발효식초로 만든 양파장아찌&무초절임
  14. 2014.08.12 [CJ제일제당, 백설 해물양념장 체험 이벤트] 백설 해물양념장 2종으로 엄마표 저녁메뉴 해물볶음, 생선조림 만들기
  15. 2014.07.23 [CJ제일제당 브랜드체험단, 맛있는 자연재료 산들애] 아이 간식만들기
  16. 2014.07.14 [올리브영 뷰티테스트, 츠바키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 두피가 시원해져요~
  17. 2014.05.30 [롯데타운, 19차 샘플링이벤트]롯데알미늄 이스토리 아이스 텀블러
  18. 2014.04.30 [더 그로서리 체험단 이벤트] 나이가 들어도 먹을거 선물세트는 기분좋다!
  19. 2014.03.12 [CJ제일제당, 쿠킹클래스]달콤한 딸기 디저트 코스
  20. 2014.02.28 [롯데타운, 제18차 샘플링 이벤트] 롯데제과 폭신폭신 말랑카우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받은지 3주가 지났다.

사실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은 11번가와 CJ오쇼핑

둘다 테스터를 모집했는데 11번가는 아웃!

CJ오쇼핑에서 당첨되서 받아봤다.

 

이번 제품의 컨셉은 탄력과 보습!

그래서 11번가에서는 핸드크림만 응모했는데,

막상 받은건 바디로션이라 좋기도하면서 대략남감이라고나할까?

도대체 탄력효과를 어떻게 써야할지...

 

우선 당첨되서 받은건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바디로션과 바디밴드이다.

 

 

 

24시간 지속 강력한 보습력의 글리세린과

탄력을 부스팅 시키는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

그리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보호작용을 극대화시켜주는

타회사 화장품에서도 요새 자주 사용되어지고있는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등 3가지가 들어있단다.

 

 

10일 사용 후 피부 탄력이 개선된것 같아요라는 의견이 98%,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가 90%인데,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에는 "나도"이다.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바르고 하루 10분 스트레칭 습관이라해서

총 4가지 운동법이 쓰여져있는데, 매일 따라하진 않았지만 꽤 유용한 팁이다.

 

 

오히려 요 선명한 바디밴드로 아이랑 놀아주면서 나름 스트레칭을 했으니까...

 

 

피부타입은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 일곤하는데,

주로 발뒤꿈치와 발목, 허벅지 바깥부분과

 

 

탄력이 떨어져서 출렁거리기 시작하는 팔뚝살,

 

 

팔꿈치에 집중적으로 발라줬다.

 

 

뭔가 비교할만한게 필요할듯해서 그전 라인이라고해야하나?

 

 

왼쪽에 약간 묽으면서 살짝 투명한게 뉴트로지나 바디에멀젼

오른쪽에 좀 더 된듯한 질감에 백색이 또렷한게 비져블리 리뉴 로션이다.

 

 

발라보면 왼쪽의 바디에멀젼은 좀더 묽은 성질이고,

오른쪽의 비져블리 리뉴는 약간의 점성도 있어서 톡톡 두드리면

물방울 모양같은 꼬리가 보인다.

 

 

확실히 흡수성은 둘다 좋고 끈적임도 없으나 바디에멀젼이 좀더 산뜻한 느낌이다.

 

 

비져블리 리뉴로션을 발뒤꿈에 바르니 빠른 보습으로 각질은 눈에 안띈다.

 

 

쩍쩍 갈라짐이 보이는 허벅지와 복부도 촉촉하니

다음날까지 당김없는걸 보면 보습력과 유지력은 꽤 좋다.

다만, 팔뚝의 출렁거리는 부분이 보기 싫어서 열심히 바르고는 있는데,

운동을 같이 병행하지않아서인가?  눈에 띄게 출렁이는게

줄어든건 아니지만 촘촘함이 느껴져 탄력적인 부분은 좀 더 두고봐야할거 같다.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의 평은

기존거에 비해 보습력과 유지력이 좀 더 좋아졌다는거!

다만, 눈에 띄는 탄력적인 효과를 보려면 로션과 함께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할거 같다는데 한표! 

 

본 제품은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제공받아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이맛이야 #다시다

다시다체험키트에 응모해서 도착한,

 

 

다시다 요리수 1개, 다시다 요리수 치킨스톡1개와 스파게티면,

쇠고기 다시다스틱 1봉, 멸치 다시다스틱 1봉.

 

 

평소 주 2~3회정도 간단한 국과 반찬정도만 만드니까

응용해서 할만한게 없었는데 엄마가 주신 시금치가 있어서

시원한 남해산 멸치로 만든 멸치다시다로 간단히 시금치 된장국을 끓여봤다.

 

 

남해산 멸치다시다에는 멸치다시다외에 각종 야채와 양념이 골고루 들어있단다.

 

 

재료는 남해산멸치다시다 1스틱(8g) 중 1/2,

 

 

시금치와 적양파 반개, 그리고 건표고버섯 2개!

시금치는 간단히 꼭지만 떼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적양파는 채썰어서 준비!

건표고버섯은 간단히 흐르는 물에 씻어서 놔둔다.

사실 멸치다시다가 들어가기때문에 건표고버섯은 없어도되나,

씹을 식감과 모양을 위해 넣었다.

 

 

어제 도착한 CJX 서 산 해피X 냄비 개시이기도 하다.

냄비에는 밥하기전 남겨둔 쌀뜨물을 넣고 끓인다.

 

 

어느정도 끓기시작하면 남해산멸치다시다 1개 중 반만 넣고

 

 

끓기 시작하니 멸치냄새로 주방이 가득~

 

 

냉장고에 있던 해찬들 명품시골집된장

 

 

밥숟가락 1스푼에, 집된장 1/2을 넣어 휘휘 저어준뒤

 

 

그사이에 씻어둔 건표고버섯을 가위로 쓱싹잘라서 넣는다.

 

 

다음에는 시금치,

 

 

채썬 적양파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다진마늘을 넣고 좀 더 끓여주면 삼삼한 시금치된장국 완성!

 

 

두부가 있으면 넣었을텐데 없어서 그냥 패스~

냄비와 준비된 재료, 된장과 남해산멸치다시다로만 끓인 된장국은

생각보다 멸치맛과 된장이 잘 어울려서 나쁘지않았다.

인스턴트보다 의외로 끓이기 쉽고 맛도 제대로 난 시금치된장국!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밥한끼와 함께 먹으니 괜찮네~

 

 

본 포스팅은 CJ제일제당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짜릿한 응원을 위한 비비고 김스낵 EVENT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지난주 금요일 제품을 받았다.

 열어보니 오리지날 외 3종 제품이 1개씩 들어있었다.

출시됐을때 오리지날하고 바베큐맛은 먹어봤는데,

신제품 허니앤콘과 핫스파이스는 맛이 궁금했는데 럭키~다!

하지만 그날 저녁무렵에 도착한 문자는

총 4종류가 5봉씩 배송되어야하는데, 물량부족으로 나머지는 나중에 보내준댄다.

 

드디어 딱 1주일이되어서야 나머지 제품을 받았다.

리뷰 등록일이 이번주 일요일까지던데 참 아슬아슬하네...

 

 

 

 

각 중량은 36g, 제품 칼로리는 오리지날 -> 바베큐 -> 핫스파이시 -> 허니앤콘 순이나,

150~160칼로리 사이라 밤늦게 먹는 술안주로도 부담이 없다.

 

 

개인적으로 입에 맞는 순서대로 사진을 올려본다.

예상했던대로 약간은 매운맛과 뒤에 단맛이 살짝 올라와서

술안주로 쑥쑥~ 들어가는 핫스파이시가 제일 맛있었고,

 

 

담백하지만 단맛보단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이 두번째,

 

 

제품을 개봉하자마자 참깨 냄새가 진동을 하나,

바베큐의 맛이 좀 약하며 단맛이 제법 있었던 바베큐맛!

 

 

허니 제품이 유행인건 알지만, 뒤에 단맛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신제품이지만 제일 입엔 안맞는 허니앤콘이 별로였다.

 

 

바베큐맛이나,

 

 

핫스파이시나 개봉해서는 그리 차이가 많이 안나는데,

 

종이에 올려놓고보니 확실히 비교가 되긴한다.

 

 

날씨가 더워서 매일마다 맥주를 마시다시피하는데,

위에 부담되지 않는 가벼운 맛과 바삭함, 그리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서

한동안 맥주 안주 걱정은 덜었다.

 

 

* 비비고 김스낵 제품 4종은 CJ제일제당의 이벤트 체험 당첨품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튼실한 편이고,

아침엔 봐줄만하다가도 저녁때쯤이면 발목부터 굵어지는 타입이라,

치마는 1년에 한번 입을까말까하는데요.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나온 미스사사 레그톡톡에 응모했는데,

오랜만에 이벤트에 당첨되서 제품 받아봤네요.

 

MS44 레그톡톡은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신체관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null

 

6개의 예시 중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다리가 퉁퉁부은 당신과

이유없이 붓는 다리를 갖은 당신에 공감되네요 ㅠㅠ

 

 

레그톡톡의 용량은 150ml 이고 무게도 대략 150g 정도 되네요.

스프레이타입이라서 사용하기 편하다는게 장점인듯해요.

 

 

주의사항으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주라고 빨갛고 큰 글씨로 써져있는데,

진짜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해요.

 

 

공개하고싶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손본 맨다리를 투척합니다 ㅠㅠ

마구마구 흔든 후 다리에 치~익 하고 뿌려주면

이렇게 뽀글뽀글 거품같은 하얀게 나와요.

손으로 문지르면 톡톡 터지는 탄산같은 느낌도 나구요.

청량감 있는 에어버블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손실을 채워주며 닦아낼 필요없이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네요.

 

 

솔직한 평을 말하면 멘톨이 함유되어있어서 뿌리는 순간

아주 시원하나 파스처럼 열이나고 따끔거리지 않아요.

시원한 느낌도 꽤 오랫동안 유지되구요.

뽀글뽀글 거품이 톡톡터지는게 시각적으로 시원하게도 보이구요.

문지르고나면 왠지 피부에 코팅막 같은게 씌어진듯한 느낌이니

매끄럽다는 점에도 공감은 되네요.

다만, 기대했던 붓기가 눈에 띄게 해결된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요즘같이 더운 날씨 열기도 가라앉힐겸 시원하게 뿌리고 다니니

다리의 무게감이 덜 느껴지는건 아마도 기분탓이겠죠 ^^

 

"MS44 레그톡톡은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받은 제품입니다."

 

 

왓슨스" I'M MEME 포니컬렉션" 런칭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서

아임미미 립&아이새도가 드디어 도착했다.

 

 

연핑크빛 박스를 열어보니 립스틱은 내가 즐겨바르는 색상 중 하나인 코랄이라 럭키~

 

 

아이새도는 좀 어두운 컬러라서 베이스 포인트 주기에 나쁘지 않은 컬러였다.

 

 

메이플 코랄이라니 이름도 예쁘게 잘 지은거 같다.

손등에 살짝 발라보니 핑크색이 나는 코랄이다.

 

 

왠만하면 얼굴은 공개하고싶지 않은데, 입술에 발라보니,

 

 

부드럽게 발리면서 살짝 광택도 나는 연한 핑크색이 데일리에도 좋고,

기본 아이템으로 하나쯤 있으면 좋은 컬러감이라 좋았다.

 

 

아이새도는 발림성도 좋고 가루날림도 덜하긴한데, 색상이 진한 편이라

 

 

스모키메이크업이나 라이너 위로 덧칠하면 좋을거 같다.

 

 

맨처음 바르니 눈이 선명하고 또렷하니 눈매가 깊어보이긴하는데,

속쌍거풀 타입이라 오후가 되니 눈밑으로 좀 번지는 감이 있다.

 

 

전체적인 느낌으론 발색력도 좋고 발림성도 좋으며 컬러감이 예쁘긴한데,

개인적으론 아이새도보단 메이플 코랄 립스틱이 더 마음에 든다.

 

"I'M MEME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복합성이나 건성이 강한편이라 환절기에는 각질도 일고,

건조함이 더 심해서 푸석푸석한데, 왜그리 메이크업은 하기가 귀찮은지...

주말에는 가능한 쌩얼로 다니고싶은데, 그러다보니 주근깨는 더 늘고

기미나 다크서클도 점점 내려와서 도저히 커버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상태인데,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쌩얼의 마법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응모,

올리브영 뷰티이벤트 마죠리카 마죠르카 누드 메이크젤 LB에 당첨됐다.

 

 

내가 받은건 LB 21호 밝은 베이지!

일본에서도 많은 블로거들에게 사랑 받았다는 쌩얼 필수 아이템이라는데,

탄력젤과 에센스 로션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라 기대된다.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자외선 차단효과 가벼운 밀착감이라니 좋아좋아...

 

 

튜브형식이라서 입구가 많이 지저분하지 않사용하기에도 깨끗한듯하다.

 

 

손등에 짜봤는데, 찰랑이는것처럼 형태가 고정되어진 물성이다.

 

 

살살 문지르니 부드러우면서도 얇게 발린다.

 

 

왠만하면 공개하고싶지 않은 기초단계만 마친 쌩얼에,

 

 

마죠 마죠 누드 메이크젤은 바르니 완벽하게 커버가 되진 않지만

어느정도 결점은 커버되고(가까이에서 찍으니 잡티가 더 두드러져 보임)

자연스러운 광택도 나면서 촉촉한 느낌이다.

 

 

그 위에 가볍게 팩트를 덧칠했더니 결점은 거의 커버가 되었다.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이 가능해서 주말에 잠깐 외출 시

공들여 화장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결점 커버가 가능해 아주 편리할거 같다.

다만, 오후가 되니 T존부분에 유분이 좀 있어서인지 약간 겉도는게 느껴지는거 빼곤

정말 가벼우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되서 만족스럽다.

 

 

상기 제품은 올리브영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앞부분은 괜찮지만 뒷부분은 숱이 적은 편이라 브로우로

앞에는 살짝 덧칠하고 꼬리부분만 살짝 그려주며 메꾸는데,

올리브영 뷰티테스터에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가 나왔길래,

응모하고 잊고있었는데, 택배가 도착했다.

 

브라운, 라이트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 색상 중 도착한건 그레이!

다른 브로우에 비해 길이감은 좀 짧은편이고

 

 

뒷면에도 설명되어있다시피 펜슬로 눈썹라인을 잡아주고,

파우더로 살짝 빈틈을 채워주면 풍성하고 선명한 눈썹이 완성!

 

 

펜슬부분은 오토로 되어있고 보시다시피 좀 얇은 편이다.

 

 

그래서 꼬리부분의 라인 그리기가 쉽다

 

 

그냥 눈썹에,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의 펜슬로 라인을 그려주고,

 

 

파우더가 내장된 스펀지로 메꿔주면 완성!

 

 

맨처음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느데 그때는 내장된 스펀지 조각도 떨어지고,

펜슬도 매끄럽게 그려지지않더니 눈썹에다 해보니 스펀지조각도 남지 않고,

결을 따라 메꿔주니 미끄러지듯 잘 그려졌다.

다만, 살짝 덧칠하는듯이 해줘야지 안그럼 본인의 눈썹과 달리

진한 색상이 되어져버리므로 유의해야할거 같다.

그리고 색상도 3가지 종류밖에 없는거 좀 아쉽다고나할까?

 

짧은 눈썹에 본인과 맞는 컬러를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은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였다.

 

 

늘상 눈팅만 하다가 정말 탐나서 3월달 뷰티테스터에 응모했는데,

아모레퍼시픽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 스모키 차콜에 당첨됐다.

 

 

메이크업을 잘하고는 싶어서 아이라이너는 거의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데

총 3가지 색상 중(블랙, 차콜, 브라운)에 그래도 없는 색상인

스모키차콜에 당첨되서 럭키다.

 

 

평소 클XX 젤XXX를 거의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는 샤프너는 물론 브러쉬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하나만으로도 기본적인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서 좋을듯하다.

 

 

약간 몽툭한 형상의 스모키차콜은 의외로 발림성도 좋고,

블랙보다 진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워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딱 좋다.

 

 

브러쉬 또한 털빠짐도 없고 부들부들해서 예민한 눈가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

 

 

어찌보면 브라운 같기도하지만 카키베이스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이건 브러쉬로 문지른 후의 상태인데, 번짐성이 덜해 새도우용으로까진

무리일듯싶지만 라이너의 눈꼬리 빼기에는 정말 딱이다.

늘 눈꼬리 부분이 뭉툭하니 고양이 눈이라고 해야하나?

날렵하게 그리기가 힘들었는데, 내장된 브러쉬를 사용하면 정말 쉽게 뺄 수 있다.

 

 

티슈로만 쓱쓱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나 눈가를 빨개질 정도로

문지를 일은 없으니까 유지력도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속꺼풀이다보니 약간의 눈밑 번짐은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그나마 제일 덜 번져서 사용한  젤XXX보다 번짐이 덜하다.

 

 

손떨림이 심해 붓펜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면 망치기 백프로인 나의 속눈썹!

그래서 늘상 아이라이너 펜슬로 그리곤했는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는 아이라이너 초보도 쉽게 그릴 수 있어서,

능숙치 못하면서 속꺼풀이라 번짐이 심한 사람들에게 강추이다.

지금은 3가지 컬러 밖에 없던데, 에스쁘아처럼 차별화된

특이한 색상이 나온다면, 100% 구매하고싶다.

 

"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제공 받아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

 

<a href='http://www.amorepacificmall.com/event/event_beautytester.do?i_sEventcd=EVT20150301~10_02&i_sTab=2'><img src='//www.amorepacificmall.com/comm/5r72h7bkh7br06xn7wd6/comm_beauty_url_log_check.do'></a>

LG생활건강에서 새로나온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에 당첨됐다. 

신개념 진동 마스카라로 특허까지 등록 완료된 국내 최초, 유일한 제품으로

2013년부터 홈쇼핑 롱런 히트제품이라는데... 솔직히 방송을 한번도 못봤다.

다만 이제품을 보고 어쩌면 내 짧고 숱없는 눈썹도 정말 화장한 듯

풍성하고 예쁜 눈썹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원래의 길이감을 어쩔 수는 없지만 결과물로 보자면 뷰러를 한듯 잘 올라가긴한다.

 

 

뒷면에는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데 C컬 볼륨은 하기 쉬운데,

익숙치않아서인지 롱래쉬는 좀 더 사용하기 어려웠다.

 

 

설명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허니업 마스카라 리무버는 이게 뭔가싶지만, 그래도 속눈썹 팩이라니

영양성분이 쌓이면 좀 더 길고 풍성해질거 같은 기대감을 갖게한다.

하지만 특별히 허니업리무버가 아니더라도 일반 리무버도 잘 닦이는 편이다.

 

 

중간의 마스카라 솔의 뚜껑을 열고 기계에 장착하면,

 

 

이런 모양새가 나오는데, 금색 버튼을 위로 밀면 진동이 시작된다

C컬은 진동으로 해도 사용하기 쉬운데,

롱래쉬는 아무래도 반대방향이니 혹시라도 묻어날까싶어서 좀 꺼려진다.

 

 

동영상 파일은 처음인데, 이런 형태라는거를 설명하기 위해 올려봤다.

모양을 보면 약간 우습기도 하지만 눈썹에 갖다대면 뷰러를 딱히 안해도 잘 올라간다.

그리고 눈썹 한올한올이 좀 살아난다고나 할까?

 

 

다른 분들은 눈썹도 잘 찍어 올리던데, 여러각도로 찍어봐도 사진이 잘 안나와서 패스~

결과만 말하자면 프로의 메이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튠 지그재그마스카라프로를 사용해면 일반 마스카라에 비해

컬도 잘 생기고 한올한올 살아있는듯한 느낌이라는 거!

 

 

뷰티넷에서 신규 런칭한 브랜드인 스위스퓨어에서 클렌징라인에 이어

스킨케어제품이 나와 체험하는 이벤트에 응모, 스킨케어 미니어처 킷트를 받았다.

 

청정지역 스위스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등의 풍부한 생명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건조함을 느끼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습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줄이고 건강한 성분만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자,
정제수를 대체한 에델바이스꽃잎수 와 '천연유래 보습성분'과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처방 및'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여린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퓨어 폼 제품도 자극없이 순했었는데, 스킨케어제품은 과연

환절기면 당김이 심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한 내피부에 어떨지???

 

 

미니어처 3종 키트는 스위스퓨어 페이셜 스킨트리트먼트(부스팅 에센스),

스위스퓨어 에센셜 모이스춰세럼,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 구성되어있다.

 

 

약간 불투명하지만 한때 유행한 효모에센스 같이 묽은 제형의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

향이 거의 느껴지지않은 제품으로 피부에 발라보니 부스팅 에센스답게

흡수력이 빠르며 얼굴에 한겹 막이 생긴거 같은 느낌으로 당김 현상이 덜했다.

 

 

바로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을 손등에 펌핑해보니,

 

 

묽은 크림형태로 두들겨보니 약간 점성이 있는 형태이다.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 후에 바르니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과

화장품 특유의 향대신 밀키한 향에 끝에 오렌지향이 느껴져 느낌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

키트에는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촉촉한 보습 크림)이 들어있는데

이거 말고도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는 하이드레이틍 모이스춰크림도 있다.

이왕이면 키트에 두가지 제품이 들어있다면 더욱 비교해서 사용하기 좋았을텐데 아쉽다.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은 젤과 크림의 중간 제형이라고나 할까?

좀 묽은 형태로 슥슥 잘도 발린다.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 후에 발랐는데, 번들번들하지않고,

흡수력도 좋으며 많이 끈적이지 않아 더 좋다고나 할까?

 

 

세안 후 3종을 바르고 자고나니 아침에 피부 당김도 덜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특유의 화장품 향 대신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더 좋았다. 

가격도 찾아보니 스위스퓨어 페이셜 스킨트리트먼트(부스팅 에센스) \ 26,000원,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 하이드레이팅크림 각 \18,000원,

스위스퓨어 에센셜 모이스춰세럼 \20,000원 정도라 유명브랜드의 보습크림값으로

기초라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듯하다.

 

 

 

 

응모한걸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도착한 LG생활건강의 대형노란봉투!

 

 

이게 뭐야싶어 열어보니 토디앙 오가니크 대형과 물티슈가 들어있었다.

새로운 제품을 체험해보는건 좋긴하지만, 종이봉투 안에 담겨져서 온건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 피부가 약해서 보XX 천연코튼을 쓰고있는 중인데

토디앙 오가니크는 유기농 제품이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특징을 살펴보니 유기농순면 안감시트에 15% 강력해진 흡수력,

성장단계를 생각한 넉넉한 사이즈, 그리고 2중 안심샘방지 밴드까지...

 

 

전에 토딩앙 매직쿨링을 체험팩으로 산게 한개 남아있어서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넓이나 길이가 매직쿨링(우)보단 큰 편이다.

 

 

2중 안심샘방지밴드도 같은회사 제품이니 비슷하지만,

패드쪽이 좀 더 도톰하면서, 더 촘촘하다고나할까?

오가니크와 비교해보니 매직쿨링은 역시 여름에 쓰는 편이 더 좋을듯하다.

L 대형은 10~15kg 아이용인데 보기에도 좀 크게 느껴지더니

확실히 착용시켜보니 여유감이 있어서 좋은 반면, 새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밤새 그런 걱정없이 소변이 쭉 흡수되서 아침에 갈으려하니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흡수력이다.  

 

 

같이 온 토디앙 안심티슈 방부제 무첨가!

얼마전 아기물티슈의 첨가제 때문에 난리가 나서 모회사 제품의 피해가 컸다는데,

 

 

확실히 성분면을 살펴보니 유해한 제품은 첨가되지 않았다.

 

캡으로 된 형태라서 사용 후 확실히 닫아주면 마르지않고

촉촉한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 꺼내서 사용해보니 수분이 많이 묻어나지 않고 부드러운 순면감촉 원단이라더니

아이가 사용해도 좋을만큼 순해서 안심하고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가격적인면이 기존 제품과 맞는다면 바꿔도 발진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긴하겠다.

 

남동생이 좋아해서 일본 여행시 녹차라떼믹스를 사다주곤했는데,

CJ제일제당 투썸 그리티 파우더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당첨!

발송 주소 확인 전화를 받고 - 담날 발송된다고 기다렸는데 - 

3일후에나 투썸 그린티 파우더가 도착했다.

 

 

제품 박스를 살펴보니 일반 설탕 대신 자일로스 설탕이 들어있어서 열량을 낮췄고,

 

 

뒷면에는 그린티 파우더로 즐길 수 있는 3가지 음료법이 있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당근 따뜻한 녹차라떼가 딱인데,

그린티 아이스나 프라페는 여름에 즐기기에 알맞는 음용법이라 

체험 시기가 좀 아쉽긴 하다.

 

 

박스를 열어보니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을거란 기대완 달리

스푼 1개와 그린티 파우더가 통으로 들어있었다.

 

 

개봉하니 녹차의 향이 확~ 퍼지면서 달달한 향도 느껴진다.

 

 

타지에서 고생하는 남동생을 위해 우유 한잔을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린 뒤,

같이 동봉된 스푼 가득 그린티 파우더를 한숟갈 덜어서

 

 

데운 우유에 넣으니 뽀글뽀글 녹차라떼 모습으로 변해간다.

 

 

잘 저으니 녹차라떼의 모습이 나오긴하는데, 맛을 본 동생!

"이거 왜 이렇게 달아? 설탕 많이 들어갔어?"

녹차라떼 맛을 내는데는 성공이지만,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다해도

단걸 좋아하는 내가 먹기에도 달게 느껴졌다

결국엔 우유를 더 넣어서 먹었지만, 당도를 좀 더 조절할 수 있다면

개인의 취향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그린티파우더로 녹차롤케익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는 달걀 5개(중에서 소형), 박력분 30g, 자일로스설탕 70g, 

버터 25g에 투썸 그린티 파우더 2스푼!

 

 

실온에 둔 달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갈라서 놓은 뒤,

 

 

박력분과 그린티 파우더 1스푼을 체에 쳐 둔다.

 

 

흰자는 살짝 풀어주다가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머랭을 만들어준다.

원래 기계가 있었는데 고장나서 할 수 없이 팔이 간만에 고생했다.

 

 

다 된 머랭은 뒤집어봐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면 오케이~

 

 

노른자를 풀어둔 볼에 체친 가루를 넣은 뒤,

 

 

전자렌지에 미리 돌려 준 녹인버터를 넣고 바닐라 엑기스를 넣어주면 되는데,

서두르다보니 바닐라 엑기스를 빼 먹었다.

 

 

머랭에 노른자와 섞인 가루를 넣어서 살짝 아래서 위로 저어둔 후

 

 

170도로 예열 된 오븐에 12분 정도 구워준다.

이때 오븐에 넣기전에 판을 딱딱 쳐줘서 공기를 빼주는것이 좋다.

 

 

구워진 시트는 망에 올려놓고 잠깐 식히는 동안,

 

 

볼에 휘핑크림을 넣고,

 

 

그린티 파우더 1스푼을 넣어 준 후,

 

 

휘핑을 올려준 후 식은 시트에 발라 말면 되는데,

오랜만의 베이킹이라 그런지, 젖은 가제 수건을 덮은 채로 만다는게

그냥 말아서 완전 모양이 엉망이 되버렸다.

 

그나마 모양이 조금은 살아있는 롤케익 한조각에 녹차라떼 한잔!

고생하시는 엄마와 조카에게 시식 시켜줬더니 녹차맛이 그리 강하진 않지만,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단다.

 

 

휘핑크림을 올릴때 설탕을 넣고 하는데, 그린티 파우더 안에 당이 들어있으니까

별도로 넣지 않아도 되고, 머핀이나 쿠키등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을듯하다.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CJ제일제당으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양념장 2종에 이어 받은 자연발효식초 2종!

주정은 물론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과일만으로

발효한 자연발효식초란다.

 

 

살림에 필요한 제품들을 무료로 받는건 좋긴한데, 그 댓가로

정해진 기한내 리뷰를 작성해야만하는게 부담으로 오는걸 보니,

역시 공짜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다.

 

자연발효식초 2종 중 석류식초로는 적양파장아찌를 만들어보려고한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확실히 석류랑 사과이외에는 정제수만 들어가 있다.

 

 

요즘 제품에는 라벨에 제품을 활용한 요리법들이 적혀져 있어서 편리하긴하다만,

이번에는 적혀져있는거 대신 엄마에게 들은 레시피로 만들어볼까한다.

 

 

엄마의 말씀에 의하면 간장대신 액젓을 넣어야 색이 덜 진하고 짭쪼름하니

맛있다고하셨으나 없는 관계로 간장:식초:물:설탕의 비율을 0.5:1:2:1로 잡았다. 

통상적으로는 1:1:2:1이던데, 색이 너무 진하게 나오지않을까싶어 잡았는데,

그럭저럭 맛이 나쁘진 않은거 같다.

 

집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종이컵으로 순서대로, 간장 0.5컵

 

 

식초 1컵

 

 

물은 2컵

 

 

설탕 1컵을 넣고

 

 

냄비에 올려서 촛물이 만들어지는 동안,

 

 

직접 재배한 적양파를 깐 후에, 잘라준다.

 

 

병은 전날 미리 끓는 물에 소독하여 말려뒀기 때문에 자른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어서 식힌 촛물을

 

 

양파에 넣어주고 간이 배기 2~3일이 지나면 된다.

그럼 약간은 삼삼하게 느껴지는 양파장아찌가 완성되었다.

양파장아찌는 보통 고기를 싸먹을때 먹으면 가장 맛이 좋은듯하다.

 

 

백포도 186알이 들어있다는 백포도 식초로는 여름철 면요리에

잘 어울리는 무초절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석류식초보다 색상이 연하기 때문에 피클만드는데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라벨에 피클과 냉국 만들기 레시피가 있었다.

 

 

양파장아찌에 비해 왠지 맛을 보장할 수 없을거 같아 조금만 만들어봤기 때문에,

이번 비율은 설탕:물:식초의 비율은 똑같이 1:1:1로 하되,

양은 컵의 1/3분량씩만 잡아봤다.

 

 

우선 냄비에 설탕 1/3컵

 

 

물 1/3컵만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살짝 끓인 후

 

 

거기에 백포도식초 1/3컵을 넣어줘서

 

 

끓이는 동안 초절임할 무를 준비했다.

 

 

채칼이 있으면 좋겠지만 예전에 채칼에 손이 나가서 꼬맨 이후로

채칼을 다 없애버렸기에 약 5cm정도 크기의 무 한토막을 마구 썰어줬다.

 

 

좀 더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무는 굵은 소금에 절여둔 후(약 5분정도?)

 

 

이렇게 물이 생기면 무를 손으로 꼭 짜내 물기를 제거한다.

 

 

그 후 미리 살균해둔 용기에 무를 넣고,

 

 

양파장아찌의 식힌 촛물 대신 뜨거운 촛물을 붓고 뚜겅을 닿아서

냉장고에 1일 정도 숙성시켜주면 끝!

 

 

굵은 소금을 제거하지 않고 물기만 제거했더니 생각보다 무가 많이 짰다.

반찬으로 먹을거긴하지만 소금에 절인 무는 물로 한번 헹거준 후

물기를 꽉 짜내는거 좀 더 아삭한 무초절임이 될거 같다.

 

"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CJ제일제당으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몇번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신제품을 받고 후기를 올리긴했는데,

이번 백설 해물양념장 2종처럼 후기를 기술하라는 건 처음이다.

요청한대로 올리긴하지만, 사용한 입장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볼 생각이다.

 

집으로 도착한 백설 해물양념장 2종

-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용양념,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양념-

솔직히 집에서 요리를 한다고는하지만, 만들기 손쉬운 것만 하기 때문에

볶음이나 조림등은 거의 안만들어먹는 편인데,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양념장만 넣으면 된다고하니 참 편리한 세상이다.

 

그래서 만들어본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

제품 라벨에 만드는 법이 적혀있어서 참고해봤다.

 

 

전체적으로 장이 좀 묽은 느낌이다.

 

 

재료로는 오징어 2마리에 조개관자, 그리고 모마트에서파는 전복뚝배기 1개,

양파 2개, 고추2, 빨간고추1개를 넣었다.

 

 

우선 달궈진 팬(팬이 오래되서 좀 창피하지만)에

 

 

양념수저로 한 스푼정도의 식용유를 붓은 뒤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볶아준다.

 

 

오징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썰은 야채를 넣고 볶기!

 

 

그리고 양념스푼으로 해물볶음양념장을 넣었는데,

 

 

색깔도 그렇고 맛도 좀 약해서(좀 강하게 먹는 편) 총 4스푼을 넣었다.

 

 

양념장을 넣고 먹기 직전에 조개관자와

전복뚝배기의 조개, 홍합, 전복을 넣고 좀 더 볶았다.

 

 

접시에 오징어와 조개관자, 조개 및 야채, 양념장을 넣고,

 

 

미리 준비해둔 콩나물을 그 위에 올린 뒤,

 

 

된장에 소주, 생강다진것을 넣어 돼지고기 삶은걸 얹어주면 요리 끝!

마침 말복날 만들었기 때문에 해물만으로는 약간 모자른거 같아서

 돼지고기수육을 곁들였다.

양념장이 좀 달고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을 정도였고,

엄마에게 맛보시라고 드리니, 매운맛이 조금 아쉽지만 맛있다고 하셨다.

 

 

두번째로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양념장으로 만든 고등어조림!

 

 

역시 라벨에 조림방법이 쓰여져있어 참고했다.

 

 

해물양념장에 비해 조림양념장을 고추가루가 더 많이 들어있는지

조금 된 듯한 느낌에 짠맛이 좀 강하다.

 

 

냄비에 우선 손질한 무를 깔고,

 

 

갈치 대신 생물 고등어 2마리를 올리고,

 

 

양념스푼으로 2스푼의 조림양념장을 넣어줬다.

 

 

그리고 컵에 물을 2/3정도 부어준 후 뚜껑을 덮고 중불에 10분정도 끓인다.

 

 

10분 후 뚜껑을 열어보니 고등어가 뽀얗게 잘 익은듯한 모습,

 

 

그 위에 양파 채썬것과, 파, 고추등을 올리고,

 

 

밥수저로 한스푼 정도 야채 위에 조림양념장을 뿌려준 후

 

 

약불에서 10분간 끓여서 드디어 완성!

처음 만들어보는 고등어조림은 양념장 덕분에 쉽게 만들 수 있었지만,

손에서 내내 고등어 비린내가 나서 몇번을 씻었는지 모르겠다.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양념장이나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양념장이 있으면

일일이 귀찮게 요리 레시피를 뒤질 필요도, 여러 양념을 준비할 필요 없이,

 손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참 편리한 거 같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볼 때 깔끔하게 매운 해몰볶음용양념은

매운맛보단 단맛이 좀 더 부각되는듯하고,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양념은 짠맛이 좀 있는편이라

취향에 맞게 양념을 추가하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되지 않을까싶다.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CJ제일제당으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CJ 제일제당, 맛있는 자연재료 산들애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고,

언제쯤 오나? 기다렸더니 리뷰 올리기 딱 1주일 전쯤 제품이 도착했다.

체험 이벤트에서는 야채궁중떡볶이와 두부연어완자 중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간식을 선택하여 리뷰를 올리면 되는거 같아,

선택의 여지가 없이 두부연어완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자연재료 산들애는 해물과 한우 2종류이다.

 

 

요즘 같이 습기가 많을 때 조미료를 보면 굳기 마련인데,

8g씩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깔끔하세 사용하기 좋은듯하다.

 

 

한우가 들어간 재료는 쇠고기를 베이스로 하면 좋은 메뉴들이 쓰여져있다.

 

 

한우와 해물 모두 국내산에 화학적 합성품과 산분해간장등 인위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하니,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괜찮은 조미료인거 같다.

 

 

해물에는 게, 새우, 미더덕, 오징어, 멸치, 홍합등이 들어있어서,

 

 

국물내기 힘든 해물베이스의 메뉴에 사용하면 좋겠다.

 

 

어쩐지 맛을 보니 해물은 살짝 매콤한 뒷맛이 나던데,

한우와 달리 청양고추가 들어가있다.

 

 

2가지 조미료를 꺼내서 접시 위에 놓고 비교해보니,

 

 

둘다 입자가 타회사 제품보다 좀 더 굵은편이고, 찍어먹어보니 좀 짜다.

좀 더 연한 색상의 좌측이 한우, 좀 붉은 색이 나는 우측이 해물이다.

 

 

그리고 만들어 본 산들애두부연어완자!

 

기존의 레시피는 위와 같지만 두부도 1/3모, 쪽파 대신 양파 반쪽,

그리고 자색감자와 당근, 다진마늘을 넣어줬다.

 

 

두부는 면포로 물기를 제거하고, 연어캔의 기름도 제거, 대신 1/3양만 사용했다.

당근과 양파는 대충 잘라서 자색감자와 계란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줬다.

 

 

여기에 산들애 4g 정도를 넣고 다시 섞어주면,

 

 

이런 형태이나 비쥬얼 상으로는 별로 먹음직스럽지 않다.

 

 

불에 달군 냄비에 들기름을 넣어준 후,

 

 

한숟갈을 덜어서 구워주면 요런 형태!

거의 다 다져진 형태라서 목넘김도 좋고, 조카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

 

별도로 아이가 먹을 수 있을만큼 삼삼한 된장찌개도 끓여봤다.

 

 

냄비에 우선 물을 넣고, 한우 1포를 뜯어서 넣어주니 이렇게 육수색이 난다.

 

 

된장을 망에 넣고 건더기가 없이 말끔하게끔 풀어준 후,

 

 

양파와 단호박, 두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니,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약간은 삼삼한(좀 짜게 먹는 편이라) 된장찌개가 됐다.

늘 국이나 찌개 끓이면서 맛을 조화롭게 내기 힘들었는데, 딱 좋다!!!

 

 

물에 동태와 야채, 고추가루를 넣고 산들애 해물을 한포 넣어주니,

 

 

해물육수의 맛이 입안에 텁텁하게 남지 않은 시원한 동태탕이 되었다.

 

 

조미료를 사용하면 입안에 남는 텁텁한 맛이 싫었는데,

맛내기에도 좋고, 그런 맛도 덜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할거 같다.

 

올리브영 뷰티테스터에 당첨되서 온 츠바키 헤드스파세럼!

 

 

츠바키 제품은 왼쪽의 데미지케어 헤어에멀젼에 이어 두번째이다.

머릿결이 약하고 손상이 있는 편이라 집중 손상 케어에 좋다는

 

 

트리트먼트와 오일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츠바키 헤어 에멀젼!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찰랑거리는 부드러움과

끈적이게 묻어나지 않는 제형, 그리고 그린 츠바키향이

정말 머리에 향수를 뿌린거 같아서 반했다.

 

 

이번에 당첨된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은 두피 케어전용이다!

에센셜 오일과 츠바키 플라워 엑기스의 배합이 왠지 기대됐는데,

헤드스파 스파클링의 경우 향보다는 효과가 좀 더 인상적인거 같다.

 

 

제품을 흔들어서 두피와 2cm 정도 떨어져서 뿌리라고 해서

 

 

한번 뿌려봤더니 칙~ 시원한 뭔가가 느껴지면서

진짜 뽀글뽀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뿌려준 후 소리가 멈출때까지 두피를 조물조물 마사지해주면 소리가 끝~

다른 것보다 두피의 시원함을 주기에 좋은거 같으나

두피외 다른 피부에 닿으면 살짝 뜨거운 느낌이 들어서 조심해야할듯!

 

요즘 같이 습한 여름! 머리를 감고, 어느 정도 말린 후

츠바키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을 칙~칙~ 뿌려주니

시원한 느낌이 들어 축축함도 덜 느껴진다고나할까?

하지만 그린 츠바키의 향만큼 은은한 향이 없어 살짝 아쉽다.

 

롯데타운에선 종종 계열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를 하곤 하는데 이번엔

롯데알미늄 이스토리 아이스 텀블러가 나와 신청, 당첨됐다.

롯데알미늄이란 회사가 뭐하는덴지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목욕, 청소용품, 일용잡화, 주방기물등을 생산하고 있는

롯데 계열사 중에 하나인가보다.

 

이런 아이스 텀블러 제품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무료로 체험하게 되었으니 좋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아이스 텀블러와 스트로우!

사이트를 보니 총 3가지 색상(실크오렌지, 실크라임, 실크투명)으로 되어있다.

 

 

아이스 텀블러 박스 옆에는 사용 시 주의사항이 적혀져있다.

 

 

총 530ml가 들어가는 아이스 텀블러의 뚜껑은 돌려서 열어야한다.

 

 

텀블러 옆면에는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종류를 체크할 수 있는 칸이 있던데,

개인이 사용할 시 이게 필요할까???

 

 

꽤 두께가 있다고 생각한 텀블러는 닦으려고하다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좀 더 보냉효과를 주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제법 무게가 나가나 보다.

 

 

집에 있는 얼음과 자몽쥬스를 넣어서 마셨는데, 투명하니 청량감도 더 살아있고,

보냉효과도 제법 유지되서 꽤 오랫동안 얼음이 녹지않고 형태를 유지했다.

 

무게가 있고, 흘릴 염려가 있어서 들고다니면서 먹기에는 좀 무리일듯싶지만,

물이나 아이스 커피, 음료, 그리고 맥주까지 보기에도 시원해보여

보냉효과를 즐기며 집에서 차갑게 즐기기엔 좋을거 같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본 더 그로서리!

체험이벤트에 당첨되서 맛본 수입과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다.

마침 더 그로서리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 연락이 없길래,

안된거라 생각하고 아쉬웠는데, 약간 늦은 당첨 쪽지에 다시 기분이 업됐다.

 

며칠은 걸릴 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도착한 더 그로서리 스낵박스!

 

 

뽁뽁이에 곱게 쌓여진 심플한 박스 안을 열어보니,

 

 

또 한번 포장되어져있는 상태로 수입과자들이 들어있었다.

 

 

다 꺼내서 펼쳐보니, 총 8가지 제품이고 그중 5개가 초코렛이 들어간 제품이다.

 

 

정성껏 포장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열어보니,

 

 

이렇게 파손이 되어진 상태의 이태리에서 온 비첸지 미니스낵 코코아크림!

 

 

초코파이보다 더 높은 칼로리의 이건 바삭한 타르트지와 코코아크림을 느낄 수 있는데,

먹고나니 입안이 코팅이 된 느낌이 살짝 들면서 초코맛이 오랫동안 남았다.

 

 

기름기가 대박인 마성의 퀵베리 버터 초코칩쿠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초코칩쿠키지만,

 

 

물건너 온 제품들의 초코칩은 대체적으로 두툼하고, 맛이 더 진하다.

 

 

이것도 농후한 버터의 맛과 초코칩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데,

먹고나니 손에 기름이 대박~  버터의 맛이 강한게 좀 아쉽다.

 

 

초코과자인줄 알았더니 열어보니 커피맛의 초코스틱인,

 

 

벨기에서 온 카푸치노 초코릿스틱!

 

 

얄쌍하면서도 늘씬한 화이트초코 안에는 커피맛이 풍기는 초코렛이 가득~

입이 심심할 때나 커피 마실때 하나씩 먹으니, 그맛이 더 진해져 맛있었다.

 

 

초코제품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귀여운 모양새의 베르니 초코핀!

 

 

두개의 바삭한 쿠키가 붙어있는 샌드형식인데, 안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오래 남는 초코렛이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코코아분말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페이니 비스킷 블랙&화이트!

분명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하고 바삭바삭~ 아구아구~ 먹었는데,

 

 

살펴보니 사진이 없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지만

그 맛이 더 진해서 초코제품 중 2위 링크~

 

 

아~ 건포도만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멜바 애플파이쿠키!

 

 

겉은 애플쨈 쿠키의 식감이랑 비슷하지만 안은 쫀득쫀득한 필링이

달콤하면서도 강하게 느껴지면서 좀 기름진 편이였는

 

 

개인적으로 건포도를 못 먹어서 중간중간 씹히는 통에 좀 아쉬웠다.

 

 

시큼한 맛이 일품인 본마망의 레몬 타르트!

 

 

더 그로서리에서 보니 라즈베리 타르트도 있던데,

 

 

시큼하면서도 진한 레몬 타르트를 맛보니 그것도 먹어보고 싶어졌다.

비첸지의 타르트지보다 좀 더 바삭하면서도 필링이 새콤한 맛! 제대로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받은 것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스티라티니 크래커!

 

 

올리브오일과 로즈마리가 들어간 제품으로 우리나라 아이비랑 비슷하지만,

 

 

송송 박혀있는 로즈마리의 식감이 제대로 느껴지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 딱 좋은데다가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

하나씩 꺼내 먹기 좋다고나 할까?

 

우울하고 피곤할땐 단게 제일 땡기지만, 단것만 계속 먹었더니.

이런 담백함이 한번 입안을 싹 훑고 가니 다시 단게 생각난다.

 

여러번 응모했던 CJ제일제당 쿠킹클래스에 드디어 당첨됐다.

쿠킹클래스 시간대를 보면 주로 평일 낮이나 오후가 대부분인데,

다행히 참석하게 된 건 좋아하는 딸기로 만든 디저트 코스 수업!

 

CJ건물이야 가끔 뚜레쥬르 라뜰리에를 방문해서 알고있는 상태!

1층 데스크에서 오른쪽으로 정면에 보이는 곳이 쿠킹클래스 장소이다.

전에도 타회사의 쿠킹클래스를 참석한적이 있지만,

CJ처럼 당첨자발표 전 참석여부 확인과 당일 문자와 전화확인등

철저한 확인절차는 처음이었다.

 

 

명단에 이름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CJ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있었고,

별도로 가방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에 짐을 넣고 자리에 착석!

오늘 배울 3개의 메뉴 -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초코릿무스&스트로베리푸딩,

시음만 한 스트로베리티소다의 레시피를 살펴봤다.

 

 

오늘 하는 쿠킹클래스 장소 말고도 2군데가 더 있는데,

아기자기한 주방소품이나 최신식 전자제품등 눈에 들어오는게 많았다.

 

 

여기가 오늘 수업을 진행할 곳인데, 몇몇 주방기구 정말 탐나더라...

 

 

강사분이 시연을 보이고 그후 직접 만들어보는 식이었는데,

말씀하는게 재미있으셔서 내용이 잘 이해됐다.

 

 

2인 1조가 되서 스트로베리치즈케익은 반조각씩, 푸딩은 1개씩,

스트로베리티소다는 강사분이 만든걸 시음만 했다.

테이블에는 재료 및 조리도구가 다 준비되어있어서 초보자들도 하기 쉬웠다.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스트로베리치즈케익부터 만들었는데,

잘게 부순 다이제스티브에 녹인 버터를 넣고 잘 섞은 뒤

다진 피스타치오를 넣고 팬닝 후 스푼으로 꾹꾹 잘 눌러주는게 관건이다.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믹서로 가볍게 풀어주고, 설탕을 넣어 잘 섞은 뒤,

달걀을 한개씩 넣고 잘 풀어주는데, 너무 많이 믹싱해서 오븐에서

익는 시간이 꽤 오래 소요되서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정도 더 걸린거 같았다.

 

 

플레인 요거트랑 바닐라에센스, 생크림까지 넣고 잘 섞은 뒤

신선한 딸기를 잘라서 넣고 오븐에 중탕으로 구워주면 끝~

 

 

 강사님이 만든 완성된 제품과 비교해보니 좀 더 색상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우리조는 양호한 편이었다.

 

 

두번째로 프띠첼 스윗푸딩을 이용한 초코릿무스&스트로베리푸딩은

녹인 초코렛에 생크림을 넣어서 초코릿무스를 만든 후

 

 

용기에 자른 딸기 -> 스윗 푸딩 -> 초코릿무스를 넣은뒤 장식을 하면 끝이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듯했으나, 장식용으로 올릴 딸기가 부족해서 모양이 허술했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강사님이 만든 스트로베리티 소다를 시음했는데,

 

 

스트로베리티백이 없으면 오미자나 매실 등을이용해서 

투명글라스에 담으면 손님 접대용으로 딱 좋은 레시피였다. 

 

사용한 조리도구는 직접 뒷정리를 다하고 도와주시는 분에게

점검을 받고나서 나갈 수 있었는데, 참석자 전원에게

자일로스설탕과 스윗푸딩을 나눠줬다.

 

 

오랫만에 베이킹을 한 쿠킹클래스 참석은 재미도 있었고,

공짜 선물도 받아서 좋았다.

직장인을 위한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에 할 수 있는 수업이 많아져서

다음에도 원하는 수업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17차 롭스 메구리즘 힐링 아이마스크에 이어 뜬 18차 롯데제과 말랑카우!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당첨됐다는 메일을 받았다

 

무슨 택배로, 언제오는지 알 수 없었는데 드디어 도착한 택배 박스!

마치 어렸을적에 과자선물박스를 받은듯한 기분이라고나 할까?

몇개 왔겠어?라고 생각하며 박스를 개봉하니 파란색의 말랑카우 10봉지가 들어있었다.

 

 

폭신폭신하여 치아에 잘 달라붙지않는 찐한 우유맛의 츄잉캔디인

롯데제과 말랑카우는 1봉지당 1회분 3개가 45칼로리,

6회니까 총 18개가 들어가 있다.

츄잉캔디라고 하니 예전에 바이오캔디가 생각났으나 

 

 

꺼내보니 이건 마치 흰막대엿을 잘게 잘라놓은것 같은 형태라고나 할까?

만져보니 엿이나 바이오캔디에 비해서 훨씬 푹신한 느낌이다.

공기함유기법이라더니 먹어보니 입안에서 푹신하게 씹히면서

진짜 씹을수록 우유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치아에 달라붙지 않아 좋았다.

조카에게도 먹여보니 우유맛이 나서 달콤하며 맛있다고하니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