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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뷰티테스트에 응모했는데 모이스트 톤업 씨씨크림이 배송됐다.

신청은 분명 톤업으로 했는데 후기를 보니 어느 분은 퍼플이,

내가 받은건 그린이었다.

둘의 차이가 어떤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그린 색상은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퍼플이 좀 더 화사한 느낌일텐데 좀 아쉬웠다.

 

피부가 하얀편이라서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도 두드러져보이고,

여름에는 울긋불긋 홍조도 돋곤 하는데,

캐시캣 모이스트 톤업 씨씨는 딱 맞춤 해결사라는 문구가 보인다.

자와선 차단지수는 28에 PA++

요즘처럼 뜨거운 햇볕에는 좀 약한듯하나

가볍게 외출 시 바르면 안바른것보단 효과가 있을거 같다.

 

 

손등에 살짝 짜보니 그린색이다.

바닐라X는 스킨색, 미X 화이트도 스킨색,

엘리샤XX은 하얀색이지만 피부톤으로 체인지던데,

 

 

캐시캣 원더 모이스트 톤업 씨씨도 자세히 보니

뭔가 색상이 다른 알갱이가 보이는것이

발라보니 점점 스킨색으로 컬러 체인지가 된다.

 

 

다 바르고나니 확실히 피부톤도 조금은 밝아지면서 화사한 느낌도 들고,

얼굴에 발라보니 어느정도의 커버력은 갖춘듯 하다.

다만, 손등과 달리 얼굴에 발랐을때 매끄럽기보단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든다.

 

비비크림도 이젠 요즘 대세인 씨씨크림에 밀리고,

기존 씨씨도 새로나오는 신제품을 보면 컬러체인지가 대세인듯!

확실히 화사한 느낌이 더 살면서도

칙칙한 느낌은 덜해서 피부가 좀 더 밝아보인다.

다만, 자외선 차단 기능 지수가 조금은 높아서 외출 시

가볍게 하나만 발라도 괜찮을 정도가 되면 더 좋을거 같다.